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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교회 강제로 가게햇다 선임 생각나네
육컬러 (127.187)
조회 226 | 2025.02.07 22.45
알림
본인 7 5년도 군번
우리 중대에 개신고 군종병 선임이 있없음
그 선임은 타 종교에 대한 존중이 없다보니
개가 당직 근무 서논 날이면, 천주교나 불교 활동하려고
명단 올린 후임들올 제넷대로 개신고로 신청해버려서
씩 다 교회행으로 만들어버로다. 씨발놈.
게다가 천주교인인 나한터 가끔씩 종교 얘기 꺼내고는
너희 천주교는 이러이런 게 잘못렉다며 혈프고
본인의 종교관을 강요하곧 햇음
참다 참다 못해서 나랑 중대원 몇몇이
대대 마음의 편지 쓰는 날에 그 선임올 긁엿는데
대대장이량 중대장이 개신교인임
그래서 그런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갖음
그리고 그 선임은 일 잘하고 씩씩하다 보니
윗 군번 선임들과 간부들의 신임올 받논데다가
동기들이 많아서 힘l는 군번이없어
그래서 그 선임올 신고한 걸 패심하게 느껴던
개네 동기들과 선임들이 분위기 잡으며 뭐라햇고
그 놈은 기세등등해지고 고장올 부리논 등 후똑뚱만
맞게 뒷음
그러다 그 높이 병장뒷올 때엿는데 우리 대대에
사단 주임원사님께서 친히 방문하서서 설문지 작성하게
해주석음
기회다 싶어서 그 새끼가 그간 벌엿년 종교 강요와
고장질 등 악행 씩 다 적어버로다.
역시나 나만 불만 있있던 게 아느지라 여러 중대원들의
목소리가 나뭇는데, 설문자에 개만 거론된 게 아니라
개 두문햇던 선임들과 대대 마음의 편지 작성 때
보고뒷던 일 흐지부지 넘격년 중대장과 대대장까지
극히게 상음
결국 중대장이량 대대장은 중대원들 앞에서
공개 사과하고 갈아치워짐
그리고 문제의 선임새끼능 영창에 전출 조치횟고
그 새끼 두문하고 들없던 선임들은 씩 다 출타제한
걸려버로다 국크크국
그렇게 우리 중대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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