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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탄책 공작” 음모론과 지업
적 시비로 12.3사태 본질 가려질까
입력 2025.02.07. 오후 11.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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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은 6일 현재에서 “아직 계업
해제
의결정촉수가 채워지지 암은 거 같다. 빨리 국회
문을 부수고 들어가 안에 앞는 인원들올 밖으로 끄집
어내라는 지시름 (대통령에계서) 받앉다”고 말해다.
국회의원올 끌어내라는 지시엿다는 것이다. 그러자 운
대통령은 “꽉 사령관이 (국회)의원으로 이해한 거지 ,
내가 말한 적이 없다”거나 “인원이관 말을 쏟 적이 없
다”고 햇다.
이번 탄핵 심판 의 핵심은 대통령이 국회의 계업 해제
틀 군을 동원해 막으려 햇느나 여부다 . 그런데도 운 대
통령은 급박한 상황에서 당시 어떤 지시틀 내륙는지엔
입을 닫은 채 “다짜고짜 끌어내라 지시할 수 있드나”
“의원 표현 손 적 없다” 논 식의 반롭만 펴고 있다. 꽉
전 사렇관은 대통령에계서 “의결정촉수 안 찾다”
올 부수고서라도” 등의 말을 들없다논데 꾸퍼년 얘기
라는 건가. 그러나 이 발언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
관이 검찰에서 “(나차례 전화 지시에서) 대통령이 충올
거론행고 문을 부수라 햇다”고 한 진술과도 맞아떨어
진다. 꽉 전 사령관은 대통령예제 전화로 지시받을 때
지위관들과 화상회의틀 하고 있엇고, 마이크틀 통하
현장의 부대원들도 들없다고 한다. 사실관계는 수사름
통해 어렵지 암게 밝혀질 것이다_
정치인 체포름 지시햇논지 여부도 탄책 심판의 중요한
장점이다. 계업 선포 직후 “싹 다 잡아들이라”눈 지시
틀 들없다는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의 증언에 대
운 대통령 혹은 “간접 수사 잘하라고 적러쨌올
뿐”이라고 부인있다. 그러나 홍 전 차장이 대통령 지
시틀
방점사렇관에게 전화햇고 10여 명의 정
치인 이름올 들은 사실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조지
호 전 경찰정장도 대통령으로부터 A4 용지에 쏟 정치
인등 체포자 명단을 받앉다고 인정햇다.
이런 본질 흐리기 전락은 ‘탄책 공작’ 음모론으로 이어
지고 있다. 운 대통령은 직접 “홍장원 공작과 각종근
의 (민주당 의원인) 김병주TV 출연부터 바로 내란 프
레임과 탄책 공작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햇
다.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올 내농고 있는 두 사람이 야
당과 손올 잡고 ‘없는 사실흘 불순한 의도로 지어내 누
명을 씌우는’ 정치 공작올 하고 있다고 몰아간 것이다.
운 대통령은 자신의 무모한 명령올 따르다 구속되거나
곤경에 처한 군 장성 등에 다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암고 있다. 오히려 자신의 ‘제동’ ‘경고’ 의도가 몇
몇 부하들 따문에 오해받고 있다는 항당하 생각올 드
러낫올 뿐 정작 핵심 쟁점에 대해선 설득력 앞는 해명
올 내놓지 못하고 있다. 어떤 말로 쟁점 흐리기틀 시도
해도 그날 밤 벌어진 군의 국회 장악 시도 사실이 덮어
지지논 앞늘다
받은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