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
세계일보
뉴스
이수
비즈
연예
스포츠
포토영상
농구화로여성얼굴에 ‘시커칙’ 4C대, 항소심
서도징역 2년유지
기사입력 2025-02-06 07.30.02
기사수정 2025-02-06 07.3002
법원
,tt
뉴스t
처음 본 여성올 골목으로 골고 가 농구화틀 신은 발
이미지 텍스트 확인
로 얼굴올 차는 등 무차별 폭행해 1 심에서 징역 25
년올 선고받은 40대 남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중
형흘 선고받앉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이재육)논 전날 오후 A씨의 강도살인 미수 형의에
관한 공판에서 항소 기각 판결올 내량다.
재판부는 “범행 당시에 강도의 고의가 있엇고 이미
폭행으로 인해 바닥에 쓰러저 잇는 피해자의 머리지
발로 차는 등 강하게 폭력올 행사한 사정에 비취보
며 살인의 고의도 있없다”고 판결햇다.
심신 미약에 대해서도 “범행 이후에 이뤄진 행위 등
올 보면 범행 실행 당시에는 적어도 사물올 변별하
거나 의사틀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에 잇지 않
앉다”고 설명햇다.
다만 , 축구선수 활동 여부에 대해서는 “증거가 부족
하다” 눈 점이 언급되다.
A씨는 지난해 2월 6일 새벽 부산 서구의 한 길거리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에서 처음 본 여성 머리지 축구공처럼 세게 차는 이
른바 ‘사커칙’ 올 하는 등 무차별하게 폭행해 턱뼈 골
절 등 중상을 입히 현의로 기소되다.
당시 그는 우연히 만난 여성에게 흉기름 들이대려
골목으로 골고 간뒤 폭행해 쓰러뜨린 뒤 사커키올
날랍다.
A씨는 의식올 잃은 채 쓰러진 여성올 그대로 두고
골목올 벗어낫으나 분에 못 이격 4차례나 되돌아와
폭행하는 등 모두 7분간 주먹과 발로 30회가량 여
성 머리 부위름 집중적으로 구타한 뒤 휴대전화틀
훈처 달아낫다.
눈 주변 뼈와 턱이 골절되는 등 전치 8주 이상의 중
상울 입은 피해 여성은 행인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
저 다행히 목숨은 건젓지만 , 심각한 후유증올 겨고
있다.
알고 보니 그는 2008년 강도강간, 특수강도죄로 징
이미지 텍스트 확인
역 7년, 출소 이후 누범기간에 다시 특수강도죄로
징역 5년, 다시 출소 후 절도 상해죄로 징역 1년올
복역하고 나온 지 10개월만에 또 범죄름 저지른 것
이다.
그는 1심 선고 하루 만에 항소햇고, 공항장애틀 이
유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있다.
이날도 재판부에 불출석 확인서만 벗다.
https://m.segye.com/view/20250206502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