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텍스트 확인
인간이 이겨번 전염병올 생각하다면
우선 천연두가 떠오름 것이다
에드위드 제너의 노력에 힘입어
천연두는 1980년 전염병 중 최초로
공식적으로 박멸되없다
그리고 최근 또 하나의 질병이
박몇 직전에 있다
2019년 현재 두자릿수의 환자만을
가지고 있는 질병
바로 소아마비다
소아마비는 1789년 발견된 비교적 최근의
질병이다
20세기에 급속도로 퍼저나가 수많은
유아들이 영구적인 장애름 언게 하여고
특히 2차대전 이후 베이비분 세대에서는
꼼짝한 수치의 피해자지 남겪다
당시 미국 대통령이없던 프행클린 루즈별트도
39세의 나이에 소아마비에 걸리논 등
이 질병의 영향력은 막대햇다
(그러나 미정부와 과학자들은 이 질병의
실체에 대해 전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없다)
우리 같이 기본적인 인프라가 갖취진
나라에서 이만한 수의 감염자가 나오다니.
감염경로는 가장 전파되기 쉬운
이미지 텍스트 확인
호흡기가 틀림없켓군
(실제로는 오염된 음식물과 배변으로 감염독)
??? 그럼 왜 그렇게 전파속도가 빠르나
우리도 기본적인 방역은 하고있는데
환자의 959가 증상이 안 나타나거튼
???
실제로 영구적인 장애름 입논건
전옆자의 1~59정도지
하지만 나머지 959눈 니들 봉소름 뚫고
바이러스트 퍼뜨려준다 이말이야
증상이 없는데 어떻게 격리할b?
콤님
소아마비는 마치 백신 제작올 스스로
거부하는 듯한 질병이없다
영장류의 신경조직에서만 배양되기 때문에
셈플올 만드는데에 막대한 비용이 소모되엇고
그 종류도 변증까지 합치면 195개나 되없다
모든 종류의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백신올
만들기란 불가능햇다
쿠드키드 니들이 치료제 개발하는 속도보다
이미지 텍스트 확인
변종이 늘어나는 속도가 더 빠름듯
하는 수 없군
미국의 최종병기름 쓸 수 밖에
루즈퍼트는 1938년 소아마비 국립재단올
설치햇고 18년동안 소아마비 치료 및 연구에
5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루 시작햇다
미국이 선봉에 서자 전세계의 과학자들이
어벤저스 타노스 레이드 뒤듯
연구에 참여하기 시작해다
국국 돈만 처부으면 치료제 중딱
만들어지논줄아나
아직 배양도 제대로 못하면서
하버드 의대의 존 엔터스요
체외 세포배양으로 바이러스홀
대량 증식시키논데 성공햇소
아니 그래도 195개 종류의 백신을
만드는건 힘들걸?
@oV물IS
우리 예일대학이 존스톱권스대학이량
협력해서 바이러스트 3종류로 구분햇소
잘들어라 쫓만아
돈으로 할 수 없는 건 없어
그런게 있다면 니 돈이 부족한거란다
의벤저스들의 협업으로
백신 개발을 위한 밑준비는 끝나게 되없다
그러나 여기서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게 되는데,
사백신올 주장한 조너스 소크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생백신올 주장한
알버트 세이반이없다
생백신(약화시권 병원균올 이용하는 백신)은
제너 때부터 사용되어오던 유서깊은 백신이지
뿐만 아니라 생백신올 사용하면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의 전염성올 역이용해,
바이러스 대신 백신이 자연스럽게 퍼저나가는
환경올 만들 수도 있지
찌찌
유서깊은 방식-구닥다리인걸
애씨 숨기지 마시오
생백신은 살아있는 병원균올 사용하는 만큼
희미하게나마 부작용의 가능성도 있지
이런 질병에는 당연히 죽은 병원유올
이용하는 사백신이 옮지 않켓음?
지도 사백신 단점 빼농고 말하면서
사돈 남말하시네
효력 -L 약해서 주사틀 이용해야하고
거기다 3번씩 접종해야하잡습
주사이용하는건 니들도 마찬가지아님?
찌x 우린 병원굳이 살아있기때문에
니들과 다르게 구강으로 섭취하는
접종이 가능하다
간편은 둘째치고 안전이 최우선이지
이미지 텍스트 확인
O0
미국같은 나라라면 그럴지도 모르지
근데 소아마비가 미국에만 있는 줄 암?
식량조차 공급안되는 긋이 수두록한데,
그런 곳에 주사기 거즈 소독약.
예방접종 참 잘되켓다 그지?
그런곳은 백신에 대한 경계심울
품고 잇는 사람도 많을 터 잘도 3번씩
접종하러 와주켓다
부작용 없는 백신 쫓지
하지만 현실올 보지 못한 채 떠드는
이상은 더 금직한 현실올 만들차이야
두 사람은 마지막까지 의견차이틀
좁히지 못하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조너스 소크로
1955년 4월 12일
임상실험까지 모두 마친 백신개발을 성공햇다
그리고 사백신이 생백신보다 공급과 접종에
불리함올 알고 있엿던 소크는
어느 tv 인터뷰에서 특허권올 누구에게
넘길거나는 질문에
“사람들이켓조 특허는 없습니다
태양에도 특허지 벌 건가요?”
이런 간지나는 대답과 함께 특허름 포기하고
백신올 전세계에 무료로 뿌려버력다
여기까지가 기존에 많이 알려진
이미지 텍스트 확인
소아마비에 관한 이야기지만.
라이벌이엎년 알버트 세이반도
여기에서 끝나지논 않앉다
점.
뒤늦게 개발에 성공하기는 햇지만
이미 미국은 소크의 백신이 장악햇고.
잠깐!
????? 남들은 또 뭐임
베이비분으로 우리도 소아마비 환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엇거든
마침 미국이 백신개발에 성공햇다고해서
수입하러 몸
아 소크가 만들어 농은 거 있’테니
그거 쓰시던가
? 몇컷 전에 넘이 사백신 단점 설명해농고
원 딴소리임
우리 기본 인프라도 떨어지논데다가
인구 대비 물자도 부족해서 미국마냥
쇼미더머니가 불가능함.
???? 그말은?
이미지 텍스트 확인
생백신 공급증요
이렇게해서 알버튼 세이반의
백신도 소련올 시작으로 퍼져나가게된다
구강을 통해 공급이 가능하고 1 회만으로
효력이 생기는 생백신은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야 지역에 효과적이없다
미국에 이어 소련까지 소아마비 박몇에
힘흘 합치자 그동안의 악명에 무색하게
소아마비는 빠르게 무너지기 시작하다
가장 감동적인 것은 두 사람의 라이벌구도가
평범하게 ‘누구누구가 이것음’으로
끝난게 아니라
결국 두사람 모두 옳앗으며,
각자의 방식으로 세계틀 구햇다는 것이다
크 감사한 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