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슈됐던 대학관련 기자회견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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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주당 ‘동덕여대 학생인권
침해 규단’ 기자회견 돌연 취소, 이
유는?
입력 2025.02.05. 오후 3.01
기사원문
박상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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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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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여성위가 주관하자 일부 의원들 문제제기.. 학생들
“여성위 주관 이유로 취소든 점 아쉬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동덕여대의 학생 인권 침
해틀 규단하는 기자회견올 열기로 햇다가 기자회견 전
날 돌연 취소해다 . 해당 사안은 국회 교육위원회 소관
인데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올 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
도하는 것이 적절지 않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이 나
앞기 때문이다 .

민주당 여성위논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올 추진하
논 과정에서 학교 축과 학생 간 갈등이 불거적다는 점
예서 여성위 소관이라는 판단하에 기자회견을 주도행
다. 그러나 해당 기자회견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알려
지자 당 내 일부 의원이 “동덕여대 분쟁은 국회 교육위
풀어나가야 할 문제지, 민주당 여성위가 풀어야 하
논 문제가 아니”라는 목소리틀 벗다.
이수진 여성위원장은 이같은 지적올 받아들여 기자회
견올 취소하고 동덕여대 관련 사안들은 교육위와 논의
하면서 주부 대응 방안을 정하기로 햇다. 다만 오는
일 동덕여대 학생들이 서울 종로구 동덕빌딩예서 열기
로한 교외집회에서논 대독올 통해 학생들올 지지하고
대학본부릎 규단하는 발언올 할 예정이다 .
동덕여대 학생들은 당 여성위가 동덕여대 눈쟁올 다루
논 것이 적절하지 않앉다는 이유로 기자회견이 취소된
현 상황이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 기자회 견에 참여말
예정이엎다 동덕여대 재학생 A씨논 “동덕여대의 문제
눈 일반적인 대학 내부 문제와 다르다” 며 “당장 동덕
여대
관련 기사에 ‘여자애들이 버로장머리 없다’ 논
말, ‘계집애’ 와 같은 현오적 성별 지징어갈은 말들이
대글로 가득 담긴다는 점에서 여대에 대한 험오와 편
견이 이 사태의 본질임올 보여준다”고 햇다 .
이어 “그런 점에서 당 여성위가 주관없다는 이유로 기
자회견이 취소된 점이 정말 아쉽다. 다만 의원실 즉에
서 ‘끝까지 연대하켓다 ‘ 눈 말씀올 해주석기에 기다려
보겪다”고 말해다.
동덕여대 학생들은 지난해 11월 학교 즉의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집단행동올 시작한 뒤 단체 휴학
과 교외집회 등의 시위틀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 학
교 즉은 교내 기물 파손 등올 이유로 학생 수십 명을
고소’ 고발해 법적 공방올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