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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매형이량 2주째 살고있다.
6a07a290
0 7 시간 전
707
https:/lwww dogdrip net/285774041
매형 누나한터 사람 취급 못받고 내 자취방 앓다;
나도 전여친이랑 살다가 헤어지고 살던 집이라 방도 2개여서
그냥 방내짚다;
매형이 우리집에 오게든 계기능; 누나가 지락병이 심하다;
한집에서 같이 살때는 청소도 안하고 화장실에서 응아 누면서
담배 피우고 부모님이 뭐라하면 욕하면서 난리 첫없다;
그래서 나는 매형이 나에게 이것저것 물어볼 때
나는 그냥 결혼하지 말라햇다 결혼하면 진짜 후회 할거라고
말해다 콩깎지가 단단히 씌여서 아랑곳 않고
나한터 말하길 동생이 원래 누나랑 사이 안졸은게 당연하지 말하고는
결혼햇다;
그렇게 반년좀 뒷올까 매형이 2주전 좀
반좀 울면서 나한터 찾아있다;
술마시면서 얘기틀 들어보니 청소도 안해 하단일도 때려치우고
집에서 놀고 게임과 드라마 영화에 빠지고 다른집이량 비교하고
애도 안생격으면서 애생긴것마냥 먹고
배달음식으로 달에 120.
딱 집에서보던 우리 누나엿다:
0 0
내가 번돈 결혼자금으로
대달라고 생데 쓰던 우리누나 0 0
평소에는 가만히 있지만
그때는 박처서 그돈 지금 쏟다고 하고 자취 시작햇던것
암른 매형 말을 튼자하니 그런것올 지적하자 누나가
다 때려부순거 갈드라; . 오로지 집에서 만들어진 성격 그대로
결혼생활에 가져갖다드라;
일단 매형은 쫓겨나면서도 지혜롭게 나용드라 0 0
누나한터 준 카드 가져오고 어차피 집이 난장판이라
차에 모든 자기 물품 구비해뒷 더라고 . 참 . 지혜롭다기보다
애처로운거지
매형은 깨끗한 내방에 놀라고 누나보다 요리 잘한다고
생활비 줄테니까 같이 살자고 하드라 난 동의 햇고
2주동안 매형이랑 신나게 놀앞다;
컴퓨터 내거 2대라서 그래되카드만 사서 타르코프 하고
같이 맥주랑 과자먹으면서 켓임프드 막고라 뜨고
낚시 좋아한다고 하길래 어제 선상낚시 다녀앉다;
매형은 스스로 이렇게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오랜만이라면서
집에가면 청소하라 밥하라 웃올시간도 없엎논대
동생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하드라
진짜 이런 누나라서 부끄럽고 죄송스럽고
할말이없다 . 얼마나 내숨올 떨없으면 그냥 결혼올 해버린걸까
결혼은 진짜 사람 테스트 해보고 해야한다;
아니면 하지도 말자 . 우리 매형 지금 어제 선상낚시 다녀와서
방전되서 자고있논대
하
결혼 다시금 생각해보고 해라;
여자가 원짓올 해도 용인발는 세상이라
진짜 거클 사람 못거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