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라 부탁한 안경 쓴 점원에게 립스틱 던진 손님

마스크를 착용하라는 점원의 말을 듣고 점원을 향해 화장품을 집어 던지며 위협하는 무개념’ 손님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CCTV가 공개돼 비난이 일고 있다.

16일 YTN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서울시 노원구의 한 쇼핑몰 내의 한 화장품 매장에서 발생했다. 사건의 당사자인 점원은 황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했다며 해당 영상을 제보했다.
그러자 여성은 갑자기 립스틱 뚜껑을 바닥에 내던지더니 점원을 향해 립스틱의 본체를 집어 던졌다. 립스틱의 본체 일부는 쇠로 되어 있는 데다가, 당시 점원이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상태여서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점원은 “고객이 열여덟, 열여덟…. 욕을 계속 쉬지 않고 했다. 기가 막힌다”고 털어놨다.

점원이 마동석 같은 분이었다면??
정신이 이상한 애들이 너무 많네요..

빠른 금융치료와 처벌이 답이네요

이 게시물에 대해 평가 해주세요!

결과 0 참여자 0

Your page rank:

리플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