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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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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교통사고 당한 30세, 일하
던 병원에서 장기기증.. 6명 살럿
다 [따뜻햇수]
김희선
2025. 2. 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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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 # 조석원씨 /사진-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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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논 12월 13일 근무릎 마치고 길을 가던 중 차
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되 끝내 의식올 찾지 못햇
다 조씨가 뇌사 선고름 들은 날은 누나 조은반씨
의 생일 당일이라 안타까움올 더(다.
전북 군산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난 조씨논
어린 시절 프로게이머가 되고자 햇으나 해당 @스
포츠의 게임 시장이 없어지면서 꿈을 접고 공부
틀 시작해 방사선사로 진로름 바뀌다
누나 은반씨는 “석원아 더 재망고 즐겁게 지내다
자으면 중앞올 렌데, 너무 일찍 철이 들어 고생만
하고 간 것 같아서 안타까워. 마지막 순간까지 종
은 일 하고 갖으니 하늘나라에서 멋있,, 그웃
음 지으며 행복하게 잘 지내 너무 사랑하고 보고
싶어”라고 마지막 인사름 전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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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이 ‘존경과 감사’로 마지막 배움
한편 원광대학교병원에서논 함께 근무햇던 조씨
의 마지막을 같이 하고 기증자의 중고한 생명나
눕에 감사함올 전하고자 ‘울림길’올 진행햇다.
원광대학교병원에서 진행원 울림길 현장 모습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기짓 내
W둘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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