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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가다판 아저씨들에게 들어튼
명언 txt
썰푸는아재
아바티 쪽지 글검색
작석 2021-.12-05 192240
이동 2021-12-05 20.14.07
추천 1217 반대 1 답글
’79 270
@ 단죽URL
해병대
해병대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여~”
맨날 이놈 입버릇 처럼 달고 있는 노가다 아재가 있없음
방학일때
용돈
모아불까 해서 시작한
노가다
알바,
어느새 돈이 필요하면
틈만나면 하는
일이
빗음:
용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는 주말에도 종종 햇던거 같음;;
아무튼
일명
해병대
맨날 해병대 노래륙 불러싸논데
종종 다른 아저씨들과 그거 때문에 시비가 걸리곧 햇음
최씨, 아가리
쳐다물고 밥 좀 처 드쇼 맨날 그 씨벌 해병대 그거”
브어라고오?’
“와?
저번처럼
맞아불라고?
“크크크
어이 최씨
늑에
해병대가
방위한테 =
맞고 그라?
처음 몇번은 오히려
해병대 아저씨가 혹은햇어서 나쁘게
횟음.
근데 진짜 농담끼 =
빼고
5번 여느데 해병대라는 단어가 포함 안되는
2번
정도임;;
오주하면 작업
반장도 한번씨 아가리 닫고 일하라고
정도
한번은
멀리 작업을
나가서 작업반장이 –
태워다
뒤에 다 퍼질러 자고 잇고
조수석에 앉아있는데
“최씨 너무 미위하지 마라, 점마
병신같아도 사람은 착하다 “
“아 엔
미워합니다;;”
아냐?
해병대다 “
“아;
최씨 아저씨도 아세요?”
“모르제 ,
건설사 사장도 해병대다”
“와 근데 모르세요?’
“모르제”
“으데?
해병대 나온거 말고는 자랑할거 음는 놈들이나 해병대~ 해병대~
노래륙 부르는기다 “
지금도 인간 파악
(트머스지로 가장 정확한 판별법중 하나임.
강한 부정은 긍정
대학생들 알바 오면
맨날 사내놓들이 너무 호리호리하다는
요즘 젊은 놈들 계집애 같아서 쓸모 없다는
하는
끈대가 있없음.
한번은
중에서도 유독 피부도 하양고
형이 알바 윗는데
실제로 힘도
약해서 시멘트 포대 혼자 어깨어
올리질 못해서 도움 받고
그랫음
(이게
(상한계 아님 .전문 노가다 군이 아니라 이런 경우 많음 )
근데 아주
형흘 잡아 먹울듯이 따라다니면서
“미I
그렇게 빠쩍 꼬라서 뭐하다고 노가다판에 윗나?”
이지락올 햇음
시간에도
요즘 사내새끼들
보문
소름동아 진짜,
계집애처럼 아에 화장까지 하고
다니더라고:
먼지틀
많C
먹는 작업올 하는 날은 한번씩
반장이 삼결살 소는
그날도 그랫음
알바형은 힘들고 빠처서
많이 마시는
햇는데
결국 깔라되서 근처 점질방 재웃다 함
다음날
끈대량 알바형 둘다
나음.
분위기가 이상해서 아저씨들한터 물어보니까
미친놈이 어제
암바
있장아? 가 짐질방에서
[절햇는데
‘그세 교추
빨있다”
“그래가 경찰서 잡혀갖다 “
짓대 새위 아니라카는 높이 가만 보면 기야 “
하루에 20번
알바들 사이에
아저씨로 불리는 사람이 잇는데
오전
시간0
막걸리 한잔 들어가면 그때부터 음담패설의 제용이
“내가 그래서 그 가스나름! (-빠
해서 (-빠-
햇는데 그라니까
하여 죽컷다 하데~? 크하하하”
처음
마디는 동료 아저씨들도 좋다고 웃어주는데
이게 오후까지 이어지
날이면 일부러 못들언
하기 시작함
그러면 이제 알바들한데 와서 음담패설올 하는데
“마! 니들 나이엔 하루에 20번도 하지?
“아뇨
20번이라뇨 드드
“마! 내가 니네 나o
돌도 씹어 묵고! 꼬추 껍데기
빗겨질때 까지
무번도 하고
다해씨! 크하하하!”
그러다
알바가
그만하라고 햇다가 언쟁이 심해저 주먹다짐까지
알바는 고소함꺼라고 씌임씌익 거리고 있는데
변태 아재 친구분이 와서 말해중.
“내가 대신 사과활께 미안하다: 니가
화주라 ‘
올라요
고소함거야”
그래
해야되면 하느건데 . 점마 저거 . 에휴 사연이 있다 .
뭐요??”
.점마 사고
없다
“그래서 술만 처 마시
저러느거다 “
“사람은
제일 아프거 겉으로 끄집어내서 갑옷처럼 두르고 다니는 놈도
있다 ‘
“그거
안쓰럽다 생각되면 니가
너그럽계 화주라:’
그리고
실제로
알바는 고소틀
햇음.
직업의 귀천없어도 인간의 귀천은 있다.
노가다판에 거의
고정 npc
처럼 존재한다는 .
알바에게
오래하지 말아라”
“공부 열심히 해라”
하늘
아저씨들
내가 일하는 곳도 그런 아저씨가 하나 있엿는데
노가다판
대학생 형한터
붙잡고 하루종일
얘기틀 하는
보더니
옆에 있던
아저씨가
“저새끼 저거 지 먹물* 출신이라고
티내고 싶어 저러느거다”
*보통은 속칭 글쟁이블 일컷는 속어이지만 노가다판예선 그냥 유식한
사람들
통칭 먹물이라고도
아들하고
‘다 여기서
돈으로 대학까지 보넷고 아들 장가도
보벗다 “
“씨발 사람 죽이논
아니면 세상에 쪽팔린 일이 어뒷어?
인간이
있는거지 ‘
있있거 같은데 바로 생각은
나네유
인생 온갖 산전 수전
겪어보신 아재들이 하는 말에 무게감이 장난 없더
라구요
물론 저건 나눈 수많은 대화중 일부이고
10마디
9마디는 개소리가
많다는게 함정
“이건
아재는
마른
끝나고
출근한
“나는 !
쪽팔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