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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1시간
지금은 ‘주경야독’해야 합나다
낮에는 내란 세력의 준동올 막고
밤에는 성찰을 통해 날마다 거듭날시다.
지금은 탄책에만 집중하자는 분들의 진심올
이해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성찰과 변화 시간이 허용하지 않을 겁니다:
국면은 하루가 무섭게 변하고 침묵하는 다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선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지금이 민주당에계는 골튼타임입니다:
시비가 없는 온전한 정권교체름 해내야 내란올 잠재우고 탄책올
완성시길 수 있습니다.
그중심이 이재명이어야 한다면
지금의 이재명보다는 훨씬 커저야 합니다:
수권정당, 정책정당, 미래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근 이재명
대표가 애쓰고 잇는 걸 압니다.
그러나 이재명 혼자 모든 걸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지지증만 보고 가켓다’눈 인식은
태극기 집회와 보수 유튜브틀 국민 여론으로 착각하는 것과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정권교체라는 단일한 목표릎 위해 모든 자산을 결집해 줄 것올 거듭
호소합니다.
이재명이 아니어도 정권교체는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이재명이 국민 다수의 마음을 얻지 못하다면 이재명 자신올 제단에
바처서라도 반드시 정권교체틀 완수하켓다는 사즉생의 각오틀
가져주기 바람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그런 것일 겁니다.
지도자는 그렇게 태어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