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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던 707단장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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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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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
시받은 적 없어”
입력 2025.02.06. 오전 11.27
수정 2025.02.06. 오전 11.27
기사원문
193
237
가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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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6차 변론기일이 열린
6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김현태 육군 특
수전사령부 707특수임무단장이 종인 출석올 위
해 심판정으로 항하고 있다.
운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
현태 특전사 707특수임무단장이 비상계엄 당시
상관인 악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으로부터 계엄 해
제틀 위해 국회에 모여있던 국회의원올 끌어내라
논 지시름 받은 적 없다고 증언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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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제7 D
임무 단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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