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의명
06/29 11.47
한양대 문과다니는데 그렇게 차이나나? 존나서럽다
시험도 끝난경 친구랑 광어량 우력 사갖고 양념집 가
서 처먹올라는데
주인이 내가 좀 햇되보엿는지 몇살이나고 문더라 그래
서 20살이고 대학생입니다 총 층 햇더니 학교름 문대?
조심스럽계 한양대 다티니다 햇더니 자기도 한양대라
면서 환다 서비스로 주더라
벌떡 일어나서 고맙습니다 하려논데 학과는 어디네서
국어국문학과라고 햇더니 그대로 환다병 대가리에 꽃
히고 밥상 뒤집어젓다
꿈던 매운탕 허녁지랑 손목에 쏟아저서 뭐라 할새도
없이 119 부르러논데 핸드포올 덥석 씻너니 맥스웬
방정식도 모르는 새끼가 어디서 무선전자장치름 쓰나
고 싸대기만 두대 더 맞있다
울면서 용급실 뛰어가는데 뒤에서 저런 씨발 공대 발
목붙잡는 거지근성 문레기새끼m X 하면서 허률 골꼴
차는데 존나 서럽더라
병원갖더니 의사가 어쩐일이나고 물어서 자조지종 설
명햇더니 너갈은 문과새끼들 오기률 벼로고 있있다면
서 서립에서 신안 천일없이량 후추가루 꺼내서 상처에
뿌리고 썩 꺼지라고 내끗음
아무데도 받아주는데 없어서 마지막으로 한의원 갚더
니 자기도 문과에서 교차지원으로 한의사 맺다고 울면
서 안아주더라 존나 고마있다 층 층 흉터없애는 비법
보약 잇대서 60만원 국고 오분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