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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s build planned dams
in protected landscape area
while local officials still
seeking permits
01/31/2025
Beaver
Photo: Fritz Geller-Grimm Wikimedia
Commons, CC BY-SA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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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ver colonyin the Brdy region has
gained overnightfame by building several
dams in the Brdy protected landscape area,
creating a natural wetland exactly where it
was
needed. It saved the local authorities 30
million crowns, and has the public cracking
jokes about public administration and red
tape.
Natural dams created by beavers in Brdy
Photo: Nature
Conservation Agency ofthe Czech Re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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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르디 지역의 비버 집단이 하룻밤 사이에 유명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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탓다. 이들은 브르디 보호 경관 지역에 여러 개의 댐올
건설해 자연 습지름 조성햇으며, 그 위치가 정확히 필
요한 긋이없다: 이틀 통해 지역 당국은 3,000만 코루
나(약 170억 원)의 비용올 절감할 수 있없고, 시민들은
공공 행정과 관료주의틀 풍자하는 농담올 쏟아내고 잎
다:
브르디 보호 경관 지역 관리 당국은 3,000만 코루나
규모의 프로적트 승인올 받은 상태없으나; 불타바강
유역 당국으로부터 건축 허가름 받기 위한 행정 절차
틀 진행하고 있없다. 그런데 지역 비버 집단이 하룻밤
만에 댐울 완성하면서 모든 계획이 예상치 못한 방향
으로 흘러갖다.
비버들이 선택한 장소는 절묘햇다. 과거 군사 기지옆
던 이 지역에서 군인들이 배수용으로 만든 우회 수로
에 댐올 건설한 것이다. 환경 운동가들이 기획한 복원
프로적트도 이틀 해결하는 것이 목표엿는데; 자연이
먼저 해결해버린 셈이다: 브르디 보호 경관 지역 관리
국의 책임자인 보후밀 피세르는 “자연이 스스로 해결
햇고, 비버들이 하룻밤 만에 필요한 생태 조건올 조성
햇다”고 말해다:
“군사 산림 관리국과 불타바강 유역 당국이 토지 소유
권 문제름 논의하여 프로적트록 준비하고 있없지만,
비버들이 먼저 해결해버로다: 덕분에 우리논 3,000만
코루나름 절약할 수 있없다: 비버들은 설계도도 없이,
비용도 들이지 안고 댐올 완성햇다 ‘
동물학자인 이르지 불체크는 인간의 행정 절차가 비버
의 속도틀 따라갈 수 없다고 말햇다:
“비버들은 하룻밤, 길어야 이틀이면 댐올 완성할 수 잎
습니다: 반면 인간은 건축 허가플 받고 프로적트트 승
인발고, 예산을 확보해야 하조. 물론 줄착기가 혼자 작
업하다면 약 일주일이면 완공할 수도 잇켓지만요 ‘
환경 전문가들이 현장올 조사한 결과; 비버들이 만든
습지와 연못은 희귀종인 돌가재와 개구리 등 습지에서
번성하는 다양한 종들에게 이상적인 서식지틀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체코 자연경관 보호국(AOPK) 중부 보헤미아 지부의
책임자인 야로속라프 오베르마예르는 “비버들은 언제
나 최적의 위치틀 찾아 댐울 세운다. 우리가 종이에 설
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적절하다”고 평가있다:
현재 이 지역에는 약 8마리로 구성된 유렵산 비버 가
즉이 살고 있으며, 노에 미트로비체(Nove Mitrovice)
나 호르제흘레디(Horehled) 주변에서도 비버들이 발
견되고 있다:
AOPK의 대변인 카을리나 술로바에 따르면, 비버들은
과거에도 여러 지역에서 수자원 보존에 긍정적인 영향
올 미찾다. 그러나 때때로 비버들의 활동이 인간의 이
의과 충돌하는 경우도 있다. 예틀 들어, 오플리츠코우
스테츠(Orlickoustec) 지역의 환스크로운(Lanskrou
n) 부근에서논 비버들이 의도치 않게 농경지름 침수시
키고 인근 철도 노선올 물에 잠기게 만든 사례도 있엇
다:
따봉 비버야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