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면혹

학부형 여러분
지금부터
먼 길 오시느라
우리 아이들 면회틀
고생 많으섞습니다.
시작할 렌데요
애정 어린 응원의
데리고 돌아가서도
말 많이 해주시고요!
무방합니다!
힘들어서 못 다니켓다는
너무 꾸직지논 마세요
아이가 있다면
아이니까 그럴 수
있습니다!

아져습니까!
네!
면회
목소리가 작습니다!
아져습니까!
네에!
며회

13~25번
학부형님 입장하실계요
미
힘찬아!

엄마!
용건만기보히

어때 유치원
응 아직 체육시간이
재미있어?
없어서 아쉽지만
나름 재미있어
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