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톤자가 두려워지논 나이 [덧글수 (65)] .민주
흘리햇
2025-02-04 (화)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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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
결혼 못한것도 맞지만 안한것도 맞고
외로움올 안타는건 아니지만 견달만 하고
나에게 가족이란 부모님까지이다
부모님 하늘나라 가시면
그때부터 혼자이고 혼자서도 그력저력 살아가켓지 믿어낯습니다.
그런데 언제부런가 미래가 두려워지기 시작하네요
영원히 내편인 가족이란 존재가 없어지만
정말 외롭고 힘든 순간에 나에게 아무도 없젊구나 싶고
정말 근 시련이 오게 되면
가족 바라보L 버터야 되는데,
없다면 모든것올 포기활수도 있켓구나 싶고
무엇보다 명절, 연말에 우두커니 홀로 보내는 날에
가족이란 존재가 사뭇치게 그리워질것 끝네요
아직 다가오지도 안은 미래지
미리부터 걱정할 필요 없다지만,
나이가 들어갈스록
행운올 바라느게 아니라
불행만은 오지 않기틀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름 기도하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