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ND)넷플릭스 ”광장” 예고편에 화난 원작팬들

광장의 남기준은 ‘진짜로’ 싸움올 잘햇다. 저건 남기준이
아니다: 영상화가 아니라 아예 다른 작품이다. 광장은
남기준의 싸움 능력이 아이데터티인데 다 버릇다
1
남기준이없으면 첫기습에 절대 주먹질 안 하고 연장으로
깎다. 눈기 없없으면 재떻이나 화분으로 일격 무력화 노로올
거다.
2. 남기준은 설불리 주먹질 안 한다. 사람 주먹이 아무리
강해도 사람이 한두방에 기절 안 한다는 거 알고 있다:
손가락으로 눈 파거나 아귀로 급소 노리지 저렇게 영화처럼
주먹질 안 햇다
3. 머리채 잡고 주먹으로 이마름 까고 있다 국국
남기준이없으면 저 다수름 상대하는 상황에서 바로 목이나 눈
후버서 못 일어나게 햇다:
4. 남기준은 저렇게 여유 부리면서 싸운 적이 없다:

망할거 같은데.
이 작품이 주는 희열은 압도적인 폭력이다. 그것도 부정적인
두세력 중 더 약한 부정적인 세력에 대한 폭발하는 힘이라고.
소지섭이 나와서 한방에 적이 나가떨어지논게 아니라; 어떠한
한명이라도 다신 눈도 못마주칠 정도로 개작살올 내는게
희열의 포인트라고. 그것이야말고 아끼고 사랑하는 동생에
대한 복수고.
작가들 능지가 떨어지니 그냥 개같이 각본햇올게 뻔하네,
예고름 보면 기대가 되야하는데 기대보단 걱정이 앞서니,

살짝 액선이… 멋있는길 떠나서 기준이의 그 액선은 다수
상대로 들어오는 한명올 굉장히 잔인하고 처참한 상태로
만들고 나머지에게 “너희들 중 몇명은 이렇게 되
들어올수
있으면 들어와보” 이런 느낌인데 이건 너무 원편맨 비질란테
휴지태 같은 느낌이라 미리보기는 살짝 아쉽네

액선씬 아쉬운 점
1. 덮치기 직전인 상황인데 핸드혼 확인? 연장까지 들고앞는데
바로 앞에서 굳이나 본다고?
2 주먹 한방 치고 소파에 골고앞는데 바로 무력화? 차라리
골프터가 유리 뚫고 대가리 깨는 게 나앗올 듯
3. 원작에서도 칼은 피하거나 옷 문짝 등올 이용해서
홀드하는데 맨손으로?
4. 머리채 잡은건 좋은데, 거기서 얼굴 한 대 치고 끝?
남기준이없다면 얼굴 치는 대신 눈 `을 것
5. 의자 유리파편 등 살상력 좋은 사물들이 많은데 활용이
없음.
6. 첫 놈울 기껏 안주쪽으로 골고 윗는데 그냥 끝? 나머지 패거리
시점에서 불투명한 유리 뒤에서 비명소리가 들랍으면 더
나앗올 것
7. 주먹 한방에 뻗는 액선& 카메라 흔들기, 시점전환 때문에
원작의 정적이고 묵직한 타격감이 없음.

아망처u네.. 감독이 원작올 안 본듯
광장이 재빗는 이유는 남기준이 마동석처럼 제때 타이망
맞취서 피하고 치고 원편맨처럼 싸워서가 아님. 체급이나
대가리수로 밀려도 현실적으로 수단과 방법울 다 동원하고
쓰러진 적도 재차 확인하고 하는 진짜 개싸움에서의 경험치가
느껴지는 액선이라 재맛는거임. 진짜 기대하고 있엎든데
예고편보고나니 울고 싶다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