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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아내가지금집나가려
고해. 2030 제자들 위해희생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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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5 0752.43
판이데일리
마켓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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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불러온 나비효과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운석열 대통령의 계임령 발동음 용호하
며 부정선거 의혹에 동조하고 나선 ‘한국사 일타 강사’ 전한길
(55) 씨가 “아내가 지금 집나가려고그런다”며 신변 위협울 언급
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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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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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산역 광장에서 열린운석열대통령 탄학반대 집회에참석한전
하길 씨 (사지-으트님 채널 ‘끄너다저하기’ 여사 캐치)
그래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