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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한테 저는 아픈 손가락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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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모님한데는 제가 아픔 손가락인가붙니다
2025-02-04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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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42 조회 5,888 덧글 64
DZS~UZLS
엄학런
‘비대면 러듬) 화
자리도 못잡고 근근히 벌어먹고 사능 제가
이번 명절때 부모님올 만회는데 솔직히 저 한심하지
않냐고 물어빛어요
대학도 좋은곳 못가고 결혼도 못하고
남들 자식들이랑 비교햇올때도 그렇고
제 두 동생과 비교해도
동생들은 중은대학가고 직장도 잘 다니고 결혼해서 애
잘 낳고 잘 키우고 살고 있는데
저만 그렇지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답없는 저보다 동생들이 훨씬 더 예버보일수밖에 없는
엄마가 이런말올 하네요
저v 낳고 느낌점은
육아가 너무너무 쉬월다고
왜그렇게 애키우는컵 힘들어하는지 이해틀 못하켓다

근데 동생들올 키워보니
저 키우듯 키월다가 당황햇당적이 한두번이 아니라면
서 육아 쉽다는거 취소 승
아빠는 회사다니고 엄마는 과외 하여는데
물려받은 돈 없이 결혼하고 제로에서 시작한 테이스라
보증금 거의 없없던 상가 건물에서 훨세내고 교습소
운영하고 거기서 먹고 자고(저도 거기서 같이)

낭고 나서는 애들 오는 타임에 맞취서 끝방에 저클
재워농고 과외 시작하고
과외 끝나고 나서 가보면 계속 자고있고 그렇게 몇년
올 살앞대요
동생들 태어나고도 똑같이 해오다가
그게 불가능해는지
그 뒤로 집도 이사하고 따로 학원 차리심
그 이후
훨씬 벌이도 더 안정적이게 되엇고 아파트로 이사오고
환경이 좋아져는데도
동생들 키어하기 힘들없다는데 첫째가 제가 아니라 동
생들이없다면
맨달 망가저서 어떻게 되없든지 상상이 안간다고
제 인생의 최전성기는 7살때부터 5,6살때까지없나붙
니다
저 어럿올때 동생들한테 신경손거에 5분의 1만 신경
씻다면 너무 좋앞올렉데
소음 심하고 공기 안종은 상가에서 키위서 미안하다
아무것도 모르고 대책없이 키월는데 잘 자라취서 고맙
다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만 잘 살아라다 우시네요
저 솔직히 최근에 계획햇당일 잘 안풀리면서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서 자살하려고 생각햇없거든

근데 그럼 안설거갈네요
다시 맘 다잡고 열심히 살아보아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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