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상캐스터 합격했으나 방송 한 번 못했던 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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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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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MBC 신입 기상키스터로 합격햇지만 방송 한번
못하고 깔린 정혜수 씨의 글
01-28
수 4092
https://www dmito
‘issue/351096000
동기분들.
5년동안 준비해서 입사한 방송국에 합격햇는데 ..구두로 당일
해고통보틀 받있습니다:
너가
할
있는건
가무것도 없올거야”
팀장넘이 해고통보름 한날, 제게
말입니다:
“내가 왜
[런말올 해야하는지도 모르켓다. 내가 인사부도
니고.
아 근데
계약올 안있으니 인사부에서 말할
요가 없
켓구
뼈와 살0
되려니
단단해지켓거니
세상에 알려워자 제 손해라는
‘때문에
스스로홀
~독여밖지만 지금도 자다가도
(시간마다 깨는 제기
안쓰럽습다
지역 곳곳에서 경력올 쌓으며 5년동안 지상파 방송국올 목표
일햇습다
5년만에 원하는 방송국에 입사하게 그습니다:
1차 서류 2차 면접 3차 임원면접 방송국에서 정한 3단계
채용과정올 걸쳐 최종합격
받싸습니다.
리랜서 채용이없지만 콤페이지에 정식으로
입사공고 일정과
시험 일정이 있있습
그리고 인사부름 통해 합격전화와 이메일올 받있습니다:
합격자 유의사항에 교육
합격이 취소돌
있다는 말은
없없습니다:
한달동안의 교육과정
교육
시간은 오전
부터 저녁 7 시까지 엿지만 저논 매일
6시에 출근해서 준비햇습니다.
교육이
순란햇던 것은 아입니다:
4명이 합격올 하면서 기존 선배 3명의 계약이 취소든 상황이
나가는 선배 눈어는 눈엇가시없올 겁니다:
실력이 완벽하다고는 저도 자신앗게 말을 하지논 못하켓습니
신입이니간요 실수 투성이엿들
겁니다:
하지만 교육 중에 =
실수로 방송국에 타격올
일도 없없습
니다:
그러던 어느
사건이 터며습니다: 어느때와 마찬가지로 새벽
6시까지
출근올 햇고
준비름 마찬
동기들이 커피마시러
[자 햇올
저논 생리통 때문에 당직실에 출근 전까지 잠시
누워있켓다 햇습L
이게 화근이없습니다:
“여기가
우숨나 역대 최약인 애들 뿐현단말 도는거 아냐 여기
우습게 보지마라 너희 계약도 안하지 않있나. 얼마나 잘하는
두고불거다”
당직실에 들어오섞다
선버가
모습올 보시곤 저클 포함해
기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때로 돌아간다면 두번다시
저논 당직실에 들어가지 않을
입니다.
생각이 짧앗습니다:
신입사원이 어떤 이유라도 당직실에 들어간건 좋아보이는
습이 아니조
신입사원들 제외한 점심 회식자리에서
(야기가 나용고
날 저녁 팀장남께서
부르섞습니다.
후에 한번
사건이 있엇습니다:
팀장넘이 다른 동기에거
논문올 찾아오라고 시키멘습니다:
선배한터 혼난 후로 계속 I돌던 저논 제계는 아무런 과제가
주어지지 않아 다른
바뿐 동기름 대신해 논문올 찾아습니
그리고
퇴근하고 카페에서 동기 3명 모두에게 논문올 취습
니다.
동기B가 “정리잘하고 이렇게 똑부러진 모습올 팀장넘이
생각하지 않앗나며
체계적으트
정리해서 팀장남께 =
리면 좋올
같다구”
말울 듣고 좀더 정리해서 다음날 팀장님 자리에 올려낯습니
솔직히 혼날 것이 무서워 직접 뵙고 드리기는 무서워습니다.
그런데 이게 드
화근이없조.
팀장남은 내용이 맘에 안드다며 논문올 시권 동기 A에거
거 뭐 어쩌라고
하여고
동기스는 제가 올려놓은 게 아니금
어제 XX가 늦게까지 한거로
안다” 라고 햇습니다:
그런데 팀장남은 “진짜 XX 왜이러니 왜 분위기틀
망치나”
한번 난리가 낫습니다:
팀장남은 제게 논문올 던지며 ‘
A에게
(켜는데 왜
하나 이렇게 A클 물먹이고 싶없냐 이건 A클 물먹이논 거다.
뿐만 아니라 동기
B도
엿먹이논거다:
(렇제하면 내가
예뼈
알아나 내가 너라면 동기들에게 먼저
것이다 동기들
한테 먼저 쥐어야지. 너한테 정말 실망이다:`
정말 무서운애
다”라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일반 회사처럼 상사가 시권 일흘 대신 작성하거나 –
상황; 시키지도 않은 일흘 제 멋대로
상황은
엎습
다:
평소에 팀장넘이 “자기한테 시권일이 아니면 나와는 상관없다
생각하지말고 시간 남논애들이 바뿐애들 대신해서 찾아주
면서 서로 도와주라
너히?
찾는게 성과로
이어지는
아니고 어처피 원고쓸때 필요한 배경지식이L
그리고 내
가 내준 과제는
없올때는 여러장 뽑아서 동기들도 주고 책
상에 올려놓으라”
하석습니다 )
저논 전날 밤에 분명 회사 7총 스타박스에서 동기들에게 먼저
쥐습니다: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원지만 또 변명하다고 하실까보.
혼나고 싶지않0
그저 눈물만 흘로습니다:
다음날 해고(?) 통보률 받있습니다:
팀장넘이 탕비실 같은 곳에 있는 테이블트
불러
에서 너량 계약 안하켓대. 어떻계할래” 이게 다엿습니다.
제가 계약0
안되는 이유라도 알고 싶다고 하니 “윗분들 보고
너에 대한 보고서지 작성하라는 거니?” 년
직군이 안맞아
지금은 힘들켓지만 멀리보면 이게 나을거야
하다가 계약연
안되는 것보다
사아”
그라
이유라도 알 고 싶없습니다:
교육
기간 동안 피드백이 있없지만 어떤 날은
드백 내용이 2
분도 안팎고 아무런 피드백이 없없던 =
있없습니다. 그런
날은 동기C랑 저논 팀장님 눈치름 보미 하루종일
무말씀도
없고_
(근하석습니
어떻게든 고칠 테니 기회
한번만
달라고 말하는 제게
장남은” 정말
디오만으
문제라고 생각올 하니?” 라면서 객관
적인 평가기준이 아난 불명확하고 주관적인 평가
작용하옆
음올 암시하엿습니다:
저논 지금도 이-
모르켓습니다:
통지문올 보벗지-
아무런 대답올 들올 수 없없기때문입
니다
최근에 주변 지인들올 통해 들은 말은 “원래 3명 자리엿는데
명을 뽑은 거쁨대”
저도 모르는 이유름 다른 사람들이 알더라구요
르바이
생도 이렇제 자르지 않을 겁니다:
계약서클 작성하지-
않아지만 사원증과 용역확인서논 받있습
니다:
프리랜서들은 근로자로 인정받올
없다고
I다:
그런데 채용단계록
거처서 채용햇기 때문에 프리라서라고
없다고는 합니다. 신의의 원직에 어곳나서 이런식으로 해고
통보틀 내길
없다며 소승올 하라고 하더라구요_
조언이라도 구활까해 대
로퍽 대표번호클 전화해서 물어거
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해당 방송국 고문 관계라 조언해드길 수가
없습니다 ” 엎습니다.
대형 지상파 방송국올 상대로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정말 아무
것도 없네요:
동기들이 함께 찍어서 각자 sns계정에 올럿던 사진은 이제
디에도 없습니다:
저논 월 할 수 있올까요
이젠 저도
르계습니다:
사람들이 제가 억울하켓다고 말은 하늘데
전 제가 억울한 일흘 당한게 맞는지 아니건지도 이제 모르켓습
니다:
너무 아무렇지않게 대수롭지양게 절라버리고
어느
미안해하지 안눈 태도록 보면, 제가 억울한 일흘 당한건 맞나
요? 아니면 그저 세상일인가요?
세상에-
저보다 더 억울한 일들이 많으니 참으면 돌까요
제가 지금 원하는
길을 걷다 갑자기
울지안고
하루라도
새벽에 깨지 안는 것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