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포르.노 역겹다고 노트북 원래 주인 신고한 도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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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38세 남성과 20세 여성은 지난해
8월 영국 요크서 지방 북부 레드카에서 리처드
라는 24세 남성의 노트북올 훔쳐다. 훌친 노트북
올 살펴보던 이들은 깜짝 놀랍다. 노트북 안에
무려 70장이 넘는 아동 포르노 사진과 65편의
영화들이 저장되 있,던 것이다 그리고 이 중에
논 ‘범죄자’인 이들이 보기에도 너무나 음란하고
현오스러운 장면들이 포함되 있없다:
고심하던 이들은 자신들이 체포되는 한이 있더
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결정햇고, 절도 사
실올 자백하여 이 노트북의 주인을 경찰에 신고
햇다:
아동 포르노물올 소지만 해도 엄격한 처벌올 밭
논 영국에서 경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 리처드
틀 검거있다. 경찰 조사 결과, 리처드는 자신올
10대 소년으로 속이고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 접
속, 채팅 상대염던 14세 소녀에게 웬카메라큼 통
해 성행위틀 연출하는 장면올 보여달라고 강요
하는 파련치한 행위틀 하기도 햇다.
이미 방화 전과틀 가지고 짓던 리처드는 결국 3
년6개월의 징역형올 받으 다시 한 번 감옥에
갇히게 뜻다. 또 이들올 신고한 남녀 절도밤들에
게는 ‘옳은 일(right thing)’ 올 한 점울 인정해쥐
12개원간 사회봉사 명령만 내려젓다: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