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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500만원 빌려주고 서먹해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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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2 시간 전
나도 중학교때부터 존나 친햇던 친구한테 500만원 빌려짓는데 갚는다
고 한 날짜 일주일전에 친구 어머니가 돌아가심 .
그때 당시 내 전재산임
그래서 아 쫓없다 말도 못하고 그냥 지넷든데
이새끼도 말을 안하더라고 . 그래서 에라이 씨발 친구 하나 손절값으로
500이면 떡첫네 후 . 이러면서 살앞음.
원래 500강 준다는 마인드로 빌려준거엿는데 아무말도 안하니까 괜히
쫓같은거임.
그렇게 자연스럽게 서먹서먹해적고
내 결혼식에도 안팎음.
그러다 뜨금없이 첫째 돌잔치에 와서 인사하길래 뒤지 . 햇는데
계좌로 2000만원 좌주고.. 카득 장문으로 미안하다고 사정 설명하는
데… (어머니 수술비로 다씻다고 햇음)
내가 너무 미안하더라 . 그래서 1500만원 다시 돌려중.
지금은 다시 둘도 없는 친구로 잘 지내는 중
(아 물론 만나면 밥은 얘가 항상 다삼국크크키)
26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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