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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은 영즈다 사람으로
몇년 뒤 어느 나무군이
스물에 무고-어
첫 임지논 함경도엎는데 ,
화살어 묶인
금제하여 무관으로
최형이 가던 길어
편지틀 발견하엿다,
발령받앉다
실l되없다
편지어 따르면
최형이 임지로 가던
근처 동물어 몸올 피차는데
글을 못 읽어 파을
길어 눈보라어
동권 끝어 빌이 나고
문장어 가져가니
빌이
다른 곳으로 통퍼다,
훈장이 그 나용이
피이하다고 관아어 알루다;
편지의 작성자는
최형이없다,
나으니 귀가 긴
최형이
백성들이 있없고
그곳은 아루후 (꽃#털)의
맡이 통하지 않있다,
땅으로 그들은
갇여다;
백성들이 최형올
숲에 살고 자기들의
스상히 여겨 붙들없다
왕울 섬겪다.
투딪다 0
@귀이 06<
욕에
왕이 한문을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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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이
아루후의 왕이
즐 알앉다
설문과
최형의 이야기틀
반기운어
듣고 불러낫다,
눈물올 흘륭다
젊
예전어 동글 너머어서
최형이 동글올
온 자들이 있없다,
찾아가니 반다쪽이
그들의 글자가 깊이가
없없다;
있어 바워두없다,
그들은 어찌
그들의
최형이 왕의
되엇습니까?
삶이 짧다,
컬어 거들녀
돌아켓슬니까?
식객 노릇올 햇고
동글이 이곳으로
그곳 말과
나올 순 있으나 그곳으로
풍습올 바뭇다
돌아가는 길은 없다,
몇년 뒤어 근 귀신이
아루후 땅을 첫는데 ,
파왕이 약을 속삭이니
그 이름올
천하어 즐지 못한
왕이 이로 시름하니,
한자로 옮겨 적으L
풍조가 창렬하없다,
왕을 사로하던 최형의
가용이없다
왕의 군다어 종군활 것을
청하없다,
왕이 최형올 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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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이 톤디 무관이고
원하지
그 기질이 뛰어나,
허나 최형올 탑탁잡이 하던
않앉다,
금세 무공을 서위
대신들이 이어’ 응하여
군관이 되없다,
최형올 병사로 보낫다
“내가 너들 너의 서상으로
돌려보나 졸 스 있노라,
가양이 최형의
이 전장어서 더나라,
최형이 전서들
품어 나타-나 저안있다,
역전시키니 파왕도
그 이름올 알앉다,
71| [
최형이 통심어 이틀 거절하다,
왕이 쓰러저 회복하지
최형이 고불린 (틈 # 표)의
그러자 가양이 간자루
못하자 다신들이 최형올
근 도사에거’ 들으니,
시켜 왕어거
독비라 하여고
가왕의 심장만이
가왕의 독올 먹엿다;
최형은 도망릎다,
독을 고칠 거라 하없다,
그리고 최험어거
죄틀 씌원다.
잡아라”
‘잡아!
29
어리석은 놈. 나 심장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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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이 파양의
최형이 갖은
차원문을 열 스 있다, 천한
심장을 붙아다
고생 끝어
네가 왕을 사로하늘 겉
아루후 땅으로
가왕을 홀로
천하가 안다,
왕는데 모든
다적하여다,
힘을 쏟아
송장이
뜻다,
의관이 약을 달이는 동안
파양의 심장을 먹은
왕의 권능이 커저 , 최형의
군놀들이 최형올 목버터
왕이 까어나
몸을 고치고 최형어게
더려가나 이디
형을
저 서상으로 가능 문을
손이 몇없다
멈추없다,
열어주없다,
돌아가면 그 동글은
그다 왕이
관아어선 하괴한
사라젊올 것이다.
최형의 손올 잡으니,
편지라 불타우라
너가 다시는
최형이 아루후
(차으나 누군가
이곳어 올스
사람으로
빠돌덧다,
없고 나도
남앉다,
갈스
슬펴하면서되
없느니라
최형의
살아 있으니
부로가
잘 된
최형이 그 말어
‘다신 최험이
글씨틀
일이라
문 앞어서 걸음올
문 너머로
알아보고
하여다,
편지틀 쓰야
떼지 못 차다.
안부틀 알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