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당한 오타니

인종차별 당한 오타니


인종차별 당한 오타니

ESPN의 호스트 SAS스티븐 A. 스미스가 지난 월요일 아침 프로그램 !First Take! 에서 이런 발언을 함

일본 출신 오타니 같은 외국인 선수를 리그의 얼굴로 삼는 것은 해롭다.

영어로 인터뷰를 못하고 통역을 쓰는 애가 리그의 얼굴이라는 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욕을 있는대로 다 처먹고 결국 트위터에 사과를 했는데

지금 당장 사과하겠습니다.

이 일이 전개되는 것을 볼 때,
나는 어떤 공동체, 특히 아시아인 공동체,
더 나아가 오타니 쇼헤이를 불쾌하게 만들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으로서,
!고정관념!이 이 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끼친 피해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이에 대한 감수성을 더 높여야만 했습니다.

나의 발언은 이 점에서 실패했고, 나 혼자의 실패입니다.

오타니는 모든 스포츠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스타 중 한 명입니다.

포용성과 리더십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오타니는 변화를 일으키고 있어요.

나는 그것을 받아들여야했지만, 망쳤습니다.

최근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모든 폭력이 자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비록 의도하진 않았지만,
나의 발언은 분명 무지했고 유감스러웠습니다.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First Take!에서의 나의 논평으로 불러일으킨 모든 불편에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내일 아침에도 이 표현들을 더 반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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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나이지리아에게 농구 졌을때 이름을 발음하기도 힘든 애들한테 졌다는 식으로 얘기하다가

느바 선수 조쉬 오코기한테 니 혈통이 어디서 왔는지 생각해보라고 일침당했던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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