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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가서 가게 사장 눈물 흘리게 만든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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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16 시간 전
저 비슷한경험있논데 나포함 100언더가 없는 살덩어리들 다섯이서 일본가서
후구오카 포장마차거리갖음. 우리가 덩치가 빠시니깐 제일 장사안되는집 자
리널널한데 들어가니깐 주인이 썩은 동태눈깔 하고 있다가 우리얼굴보자마자
이토히로부미급 대우해중. 근데 돼지들은 물먹어도 맛있으니깐 당연히 1차로
시켜먹고 2차 3차 4차 n차주문들어감. 한 세시간 먹으니깐 주위 포장마차 주
인들이 존나 쳐다보 돼지들이 뭐신경쓰나. 계산하니깐 2만3천언인가 나용는
데 김점지가 3천엔 우수리 떼중. 아마 그날 집에 설렁탕 사서 들어갖올듯 그
때 감동받아서 뭐 유명한 밥집 정리해농은데 다 버리고 길가다 파리 존나 날길
것갈은집만 골라들어가서 해피하우스찍음. 근데 실패 한번도 안함. 사실 우리
들은 어달가도 실패름 당할 입맛이 아니긴함. 여튼 그렇게 일위선양하고 어떤
백반집 할매는 눈물까지 흘리논거 보고 한국돌아올.
176
RynaN
76 시간 전
@비오는날
규구구구구크구구크
크국국크국국 크김점지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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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왜뭐
16 시간 전
@비오는날
백반집 할매 좀만 길게 새화 국국국국국국국국크크크크
구구크
14
D
비오는날
75 시간 전
뭐왜뭐
원 다하물어저가는 기사식당 같은데-는데 밥주고 반찬은
매대에 진열된거 알아서 계산하고 가져오는 시스템이엿나봄. 근데 돼지
들이 엔화가 많이 남아서 밥한공기에 반찬 열개씩 가져농고 먹으니깐 반
찬매대가 텅텅빚. 그래서 할매량 할배들이서 하는 데엿는데 반찬을 존나
만들기시작함. 우리논 모르켓다 강 집히논데로 먹자해서 밥i술에 고등
어 한마리 통채로 넣고 계란말이 다섯개 한입에 넣고 진짜 함바집 만들어
뿐. 근데 온천다녀오는 길이라 허기가 존나짐. 다섯이서 일본말활줄 아는
높이 없어서 노스끼다시 노스끼다시 하니깐 할매가 계란이량 간장이량
갖다취서 거기다 밥비벼먹엿는데 존나감질나서 다라이 이빠이 데끼리
하니깐 할배가 또 그결 알아듣고 국끓이논 냄비갖다주더라고. 그래서 생
계란 열건가 넣고 간장 존나넣고 밥넣어서 존나먹어별. 할매 나중에 얇은
전환근 주무르면서 우는데 감동해서 우는지 아파서 우분지논 모르켓음.
다만 계산하고 나가는길에 굳이량 뭐 다시마 같은거 손에 쥐어주는데 그
낭 감동해서 우느거켓거니 하고 나용. 근데 구라안치고 다먹고 가능길에
차타이어 평크남.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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