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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a니의 사연올 그려느니
저희엄마는 환갑이다는 젊은 나이에
치매에 컬리없습니다
이제 4년 차가 되어가네요
병세가 심해지면서 아바와함께 지방으로 내려가석고
증광이 심해저 한달 전에눈 결국요양영원에
입원하시계 되어습니다
여징어
모르것어?
저논 아이들 출산하고 장거리들 갈수가없어
이번 추석에서야 5개월 편아이블 데리고
엄마에게 면회들 갈수잇하습니다
몇개월 만에보눈 엄마는
저들 보고 제 이름올 부르면서
우섞어요
너무 달라진 엄마의 모습이 낯설어
눈물이 날것 간맛지만 그래도 저들 알아보고
게다가 손주름 보고 좋아하시논 엄마의모습에
안도햇습니다
저에제눈 13살 터물의 늦둥이 여동생도 잇논데요
엄마가 여동생이 아기엿올 때 항상 하던 놀이가
‘망이망이망-
!’이라고말하면서 이마들
맞대는 놀이엿습니다
저도 그런모습이
기억에남아있어서
제아이에제도
가끔 해주엿논데요
이번 면회때훨체어에 앉아있는 엄마무표위에
아이들 마주 보게공 살짝 안혀파논데
엄마가 ‘
‘날모습 그대로 손주에계
‘이망이망이망
하시며
이마들 맞대시더라고요
모습에 정말
눈물이 터져나차습니다
정신은 온전치 양지만 20년전 늦둥이 딸에계햇다 모습
그대로손주에게 해주시논 모습에 참맛다
눈물이 터욱어요
기먹은 잃어가지만
자식스 사랑하눈 법은
임지 양으섞나 붐니다
이대로시간이 멈추면
얼마나 종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