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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을 갔다와서 현타가 심하게 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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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결혼식 다녀앉다
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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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8
덧글
100
조회수 14030
작성일
2023-02-11 08.53.04
수정일 2023-02-12 04.2923
https:llarcalivelbllovelove/69548323
내 친구들중 키가 제일 작은 여사친과 키가 나보다 조금 작은
부활친구
개네가 서로 좋아한다는겉 내가 깨닫고
다른 친구들이량 입 맞춘뒤 물밀작업 처서 커플로 만든지 어
언 4년
오늘 금마들이 결혼올 햇음
와 이게 되네 싶더라
내가 사회름 맡앗는데 솔직히 잘 햇는지는 모르겪다
리히설올 햇기에 목소리도 안 떨고 더름지도 않앗지만 긴장으
로 손이 떨리논건 어절수 없더라
어찌저찌 신부차례까지 갖고 팔장끼고 섞는데
개네 커골로 만들때는 정말 안 어울리논 조합이다 그런 생각
올 미연중에 갖고 있,음
키가 154훨까말까 하는 애와 180정도 되는 부활친구
솔직히 조금 안 어울리기도 하잡아
근데 막상 오늘 보니 정말 누구보다 잘 어울린다 싶없음
서로의 손에 반지틀 끼워출때 정말 지금까지 본적 없는 행복
한 표정올 둘 다 짓더라고
축가까지 불러주고 나름 잘 끝번거 같은데
폐백 전에 금마들이 나한테 와서 자기들 이어주고 사회에 축
가까지 불러취서 정말 고맙다고 울더라
괜히 벽차고 보람차서 글을 조리앗게 못 적겪다
한명의 순봉이로서 하나의 순애틀 이론게 정말 기쁨
인생 최대업적 찍은 느낌임
근데 내 순애는 언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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