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례 때 담배피웠다가 파혼 위기에 처한 여자.jpg

주말에 상견례 마친 여자에요 남자쪽에서 파혼하자고 지금 얘
기가 나오고임고 남자친구가 설득중인데 지금 너무 우울하네요
저희 부모님 저 여동생 남자친구논 부모님과 셋이 나용거든요
한정식집에서 얘기도잘 나누고
식사름 거의 마찬상태없어요
이점 설명드리고 저논 화장실다녀온다고하고 잠깐 일어나서화
장실잖다가
담배하나만 후딱피고 들어가려고햇거튼요 한참피고 향수뿌리
논데
예비 시아버님이 전화통화하면서 나오시고 담배피논건 못렇어
도향수뿌리논건 횟으니 어느정도 예상하섯켓조

표정안좋아지시고 저논 완전 가시방석이고 끝나고 남자친구통
해서 저보고 예의가 너무없다고 화가많이나석대요
저도잘한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식사가 거의 끝난자리엿고성
인인데 효연한번하고온게 예의가없다거나 그런말 듣는게 맞는
걸까요?
남자친구는 제가 사과드리고하면 괜창은데 제가 사과드리고심
어도통화거부하시고 직접찾아가아하는지
너무우울하네요
저희 부모님은 아직모르고계세요

198개의 덧글
2017U7U3 ZU:U5
지 316
탑 4
[턱 그 몇시간도 못참고 담배나 백백피고 온 너가 뭐가먹둘해 그리고 부모님한데 왜만말려 부모님은 모르시나?
담배피논거? 그렇게 만떠떠한거 왜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 피무고 – 근
답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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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U7U3 2UU4
지 EU
탑 0
훈연은 개민의 권리 맞는데 ,
때와 장소는 좀 가리자
답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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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U7,03 21:26
E 55
탑 0
그냥 파혼해라 그멸시간 참들성도 없는데 결혼은 무슨 혼자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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