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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장난감으로 아프리카를 구원한 한 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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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유행 질병의
연간 발병 건수 및 사망자 수
발병 / 사망자
말라리아 약 1억9400만건
약 40만5000명(2016)
결액
약 250만건
약 41만7000명(2016)
황열
8만4000~17만건
2만9000-6만명(2013)
자료: 세계보건기구(WHO)

인류의 주적 모기가 전염시키는

인류의 주적 말라리아

역대 전염병 중 가장 수많은 사상자를 낸 치명적인 질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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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F
23RF

말라리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적혈구를 무자비하게 파괴시킨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말라리아에 감염된 적혈구를 찾아냄으로써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조기에 찾아낼수록 사망 확률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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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말라리아로 가장 큰 고통을 받는 아프리카는

이러한 의료지원을 받기가 매우 열악하며 빈곤한 환경이다.

당장 적혈구를 확인해야 하는 현미경조차 구비하기가 힘든 현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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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스탠포드대의 물리학 교수이자 기술 발명가 ‘마누 프라카시(Manu Prakash)’ 박사는

종이로 만들 수 있는 폴드 현미경을 발명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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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달러에서 삼천 원 사이의 가격으로

혈액 속의 적혈구를 관찰할 수 있고

그중 감염된 적혈구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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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가 남아있었는데

순수한 피에서 감염된 적혈구를 찾아낸다는 건

서울에서 김서방 한 명 찾는 만큼 막연한 행위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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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ifuges spin blood vials; using-centrifugal
force tO separate plasma and diagnose diseases
(N
Iahn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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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ma
(559 of total blood)
Buffy Coat
leukocytes & platelets
(<1% of total blood)
Erythrocytes
(459 of total blood)

이러한 헛수고를 덜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원심분리기이다.

말라리아에 인해 감염된 적혈구는 밀도가 낮아

원심분리하면 혈장과 혈구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찾기가 매우 쉬워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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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어하미
2이3년 우간다
아주 외딴 지역예 있는 진료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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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어E미
원심분리기논 부피가 크고
비싸요 아마 loo만원 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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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어E미
들고 다니기도 어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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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어E미
물론 전기 없이분 작동이 안 되조

그 아프리카에 절실한 원심분리기는

현미경보다도 더 비싸다.

전기가 없으면 작동도 시킬 수 없기에 설비가 열악한 아프리카를 생각하면 더 암담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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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라리아를 해결하기 위해 종이 현미경을 개발했던 과학자 마누는

기존 원심분리기를 대체할

세상에 있는 모든 회전하는 것들을 찾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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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조사 끝에 발견한 것이 바로 이것

실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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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템 :

실팽이는 5000년도 더 된 고대 유물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전통 있는 인류의 장난감이었다.

신기한 것은 오늘날까지 그 누구도

이 실팽이의 원리에 의문을 품지 않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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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ru

Teie
{

Scm
Pxperimental
Theorelical
i0O

NAAN



Frequency (3 )
WUra
TIe;
Dvscradius
Force
(mm)

발명가이자 물리학자인 마누는 이 실팽이의 원리를 연구하고

10장에 가까이 되는 공식을 유도해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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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200원짜리

원심 분리기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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