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6년째 숨기고 있는 것.jpg

한국 학계에 발해 항후표
발줄이 알려진 것은 2009년
5
6
고고 %늄
중국 사회과학원 발간
중국의 한 고고학 잡지름 통해서엿다
보고서분 개우 무하여
발물의 전모트 홀 왜하기 어렵지만
10여개의 고분올 비롯하
의미있는 고고자료기
상당수
출토된 것으로 보인다
(L) Z 모재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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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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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항후’ 즉, 항제 부인의 모비가 발달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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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황후
JA로
M구로 불)투 순목황후
게다가 모두 2기1; 발해의 실체름 밝혀줄
매우 소중한 발굴 성과다
이남석 교수
9
공주대 사학과
발해 사람 글은이 지석에서 보면
“항후”라는 명칭을 셋으니까
자식들은 “흥”자래
명칭- 섞다라느 거지요
중육과 관계없이; ‘중국기 대응한 입장에서
이들이 국가흘 운영하고 있음은
{구북물l

스스 로분인들이 느끼고 어있다 라는 것올
시 지석어서든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래시 이건 굉장히
종은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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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고서에는 순목항후의 모비에 대한
#설명이 간락하게 다루어저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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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의황후의 비석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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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해국 순목항후; 간왕 항후 태씨 , 창{“쓸i워@
사진 한 장 공개되지 않은 상황,
제작진은 보고서클 토대로
순목황후비틀 복원해보있다
3D복원
모서리블 둥글게
만든
비교적 아담한 크기의 비석이다

바
‘
잎
떡
3
구름
세로로 새겨진 141자 비문 가운데
두 글자루 제외한 모든 글자루
해독햇다고 밝혀으나
발해국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이다
‘a
공개된 내용은 항후의
29자분이다
운재운 교수
대구대 역사교육학과
비문도 141자가 나앉다 하느데
전부 다 공개가 된 것도 아니고
출로 유물표 명확히 다
개가 되지 않앗기 때문에
발해가 함제 국가 또는
독립 국가엿다고 하는

여리가지 형태의 다양한증거가
나올 수 있다
그래서 현재로씬 약간 추정단계이긴
한지만
중국 학계의 공식 논리에 불리한 쪽의
그런 증거가 훨씬 더 많이 나올 것으로
주정이 되고
나아가서 발해의 고고학 관련한
(최대의 성과
잇지 않울까 생각되니다
순목항후와 효의황후

두 발해 항후묘의 발줄지인 용두산 고분군은
‘오해의 수도 중 하나엿런
중경에 위치해있다
지난 1980년 발출된
정호공주의 무덤
이 무덤의 발줄은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모있다
정호공주 묘
당시 정요공주의 무덤에서는
12명의 인물이 그려진 벽화틀 비롯해
공주의 일생이 적히 비석 등
발해국의 성격과 문화름 가능할 수 잇는

수준 높은 유물들이 쏟아저 나용다
한규철교
경성대 사학과
지금 발해사는
[특이 없기 때문에
비문이라던지 이런계 굉장히 중요합니다
근데, 항후
‘비명이라던지
발견되서 학계에서
굉장히 흥분올 하고 기대틀 햇는데
벌써 몇년이 지나버려습니다
중국 길림성 화봉시
공개되지 양긍 발해 항후 무덤

배처
#U#
무엇보다 문자 기록올 담고 잇는 묘지의 경우
출입금지
발해국의 위상울 알 수
비문 내용은 물론
모지 탁분이나 사진 등
구체적인 정보는 전혀 공개되지 양고 왜
전화 걸어서 그게카메라) 부수라고 해야 좋직어요?
정말 전화할 거라니까요
‘전화해
그거 부수라고 해야켓어요?
몇 번을 말해요?
터”

자신올 현장 책임자라고 밝히는 남자가
제작진올 가로막앉다
얼마 전에 매학에서 윗엇논데
몇 장 찍없다가 카메라 다 부서적어요
그렇계 심각하게 해요?
어서 가세요
사실대로 말하는 거예요
취재진이나 학자들은 물론
일반 관광객까지

개인적인 사진 촬영은 물론
유적지의 출입까지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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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직접 이번굴 책임자에게
발해 항후 관련 유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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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현조트 구햇다- #포3 돼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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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다A j 통 노사 부~규b
용두산 고분군 발꿀 책임자
KBS한국방송인데요
한국이요?
#R다A y 못 노) # ;머
당시 발굴 상황 발굴 유물 모배동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선생님올 인터뷰하증고 하늘데요
#|다A ,; 노사*-I서
죄송합니다 국가 규정상 보고서가 발표되기 전에
인터뷰름 할
없게 되어 있습내다
우리 학계가 0 버발_ 성가루 주용하늘
또다리이유는
a”t2s

금제 관장식
바로 이 금제 관장식 때문이다
둘버하다
이런 형태의 금제 관장식은
발해 유물로서는 최초로 출토된 것이다
이 금제 관장식이 중요한 까닭은 발해의
뿌리에 대한 정보름 담고있기 때문이다
이한상교수
대전대 역사문화학과
가장 중요화 것은 역시
무덤 주인공이
자신의 지위름 표상해주는 상징물,
그것이 관장식이라고 생각되거든요

고대 사회에서 금관율넷롯해서 관장식이
주인공의 정체성올 상당히 잘 표현하는
도구가 아난가 이렇기생각이 되는데
이번에 출토된 금제 관장식은
기다란 잎사귀가 세갈래로 갈라진 모양인데
가운데 것은 위로 곧게 솟아있고
나머지논 날개름 펴듯이 뒤로 구부러저있다
@드표 # u
그런데 전체 모양이 고구려 유적지에서
출토된 금제 관장식과 매우 흩사하다
중국에는 없는 한반도 삼국
특히 고구려의 특징적 관장식이다
조우관고구려)

더군다나 금제품
무덤의 주인공은 적어도 왕실 인물일 것이다
그는 고구려의 문화적 전통올 따르고 있음올
알 수 있다
금제 관장식발해)
조우관 (고구려)
이한상교
대전대 역사문화학과
중국 역사서클 보면, 동이속 사람들은 유독
새 짓털 모양을 좋아해서
특히 지위가 높문 사람들은
자신의 지위가 높다는 것물 증명하기 위해서
머리에 새 날개 양 장식올
꽃앉다 이런 기록기 있거든요

그것올 조우관, 이튿게 부르고 잎
조우관의 전통은 고구려에서
많이 볼 수사 잎고
발해의 무덤에서 조후관과 유사한
금제관식이 출로권 것이조
그러니까 발해의 금제한식이라 하는 것이
어느순간 어단가에 푹 떨어진계 아니라면
결국 고구려에서
전통 ` 기원올 찾을 수밖
에 없지 않느나 그렇게 생각이 되는 것입니다
모비간 발출되 순목항후의 무덤
보고서는 단 한장의 사진만을
공개하고 있다

순목황후가 잠들어 있년 무덤은
돌올 쌓아 기다린 방울 만들고
그 위에 근 판석올 덮어 천정올 만들없다
돌로 만든 전형적 고구려 양식이다
이남석교수
공주대 사학과
우리늄 발히 것을 보면서
중국인 이런 유형이 어거든요

고구려에 있앗 단 것이거튼요
중국엔 이렇지 양순니다
고구려 지이어 장히
많이사용되터 양시 이구요
중국의이렇 임쓸나다
화스면이라구 해서 가육히태로 지언고
중국은 벽 돌 같이 사용하지
석재늘 |많이 사용[지 않있습니다
차이가 망습다 이건 l
저희늘 도면올 뵈서 아이기은 고구려 전통
이렇게 실기 판단[ 쉬있는건데 배
발해의 석실봉은 ; 구리 전통이라고
누구든지 인정하는 거입니다

숲
숲 f
고구려의 무덤이 문-사하{) -G해
순목항후 무덤은 지하식 어지지 망있다
발해의 중후기의 무덤인만큼
무덤작올 벽돌로 하고
묘비틀 세우는 등
당의 영향으로 한층 화려해젓지만
가장 핵심적인 무덤 양식은 고구려 전통올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묘
그러나
오직 “당풍”
L)
당의 영향만을 강조할뿐
당웅
고구려의 계승성은 언급조차 하지 않앉다
{ 한EJ매B o
“{류끝#다
치
불님 짓물
7타쓰 `듣
{삶[x껴B
무치 “{틈되 #

보고서름 보면 “고구려 언급이 전혀 없다”
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철저하게 언급되지 안분다는 것은
다른 사정 때문에 그렇지 않느가
판단계 할 수 밖대 없다고 생각올 합니다
발해가 항제국이자 고구려의 계승국임올
분명하게 증명하고 짓는 항후의 무덤
바로 이것이 중국이 발굴 몇년이 지나도록
항후묘틀 공개하지 못하는 이유가 아날까

분량 때문에 잘럿지만 해당 방송 뒷부분올 보면
중국은 발해틀 설명할때 고구려(고려)의 “고”자도 설명올
안하고 있으며
항제국이란 언급올 속 뻔채 중국의 지방정권이라고 중국
국사 교과서와 각종 안내문에 명시중
그리고 두 항후의 묘비는 2005년 발굴 이후 알 수 없는 이
유로 현재까지 계속 비공개 상태로 잠겨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