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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단 농성&상소-아니되움니다 [ H HH +
사극에서 보는 ‘아니되움니다아 – HH +’가
여기서 나오다.
정말 말 그대로 신하들이 모여서
궁월 앞에 드러늄는 것.
임금 입장에서논 업무가 마비되어
가슴이나 박치논 와중에
앞의 놈들은 땅가핑가 놀고 잇는 것이다
게다가 위기도 박센 상소
10개는 기본으로 올려 정신공격올 감행한다.
가장 효율적이고 박치는 방법이라
조선 태조 때부터 이용햇다.
2 집단 사직- 출근 안합 스 7
내 일은 전하의 폭주름 막는 것
근데 지금 내가 못 막고 잇네?
내가 무능하네. 퇴사하켓습니다.
기적의 빌드업올 통해
집단으로 퇴사해서, 왕에게 압박울 주는 것.
이게 문제가 뭐냐면
조선 정치논 부서의 일이 나뉘저있는 분업이라
한 부서라도 멈취버리면 바로 업무 정지임
근데, 한 부서 전체가 퇴사한다?
업무 수행이 안되는 것.
심지어 임금이 복직하라 명해도
다시 퇴사해버리면 그만이없다.
임금 입장으로서는 가장 굉발는 행위.
3. 명령 안발고 존버타기- 너가 훨하든 난 씹율꺼야
니가 임금이면 어절건데국
정말 말 그대로 임금 명을 받고
그냥 집행올 안해버리는 것.
왕정에서 이게 가능한가 싶지만
우리 조선은 유교-탤레반이없기에
마음놓고 임금에게 깜철 수 있없다.
심지어 이래농고 당당쾌논데,
임금: 왜 내 명령 안들음?
신하: 아무리 생각해도 그건 아니듯요o스0
임금: 나 무시하나? 당장 해.
신하: 그렇리가 있켓습니까?
저논 그냥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임금: 아니 하라고!!!
신하: 신은 이만 물러가움니다.
이거 당하고 화 안내는 왕은 드물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연산군이 옳앉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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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근데 신하들만 일방적으로 달하면
임금입장에서는 굉장히 굉받지 안분가.
임금들도 여러 반격달올 만들없다.
그 종류도 알아보자.
1.상소 불태우기-이걸 글이라고 손쏟거나?
조선시대에서는 글로 먹고 살앉다.
따라서 글을 잘 쓰면 평가가 높아지고
글을 못하다는 욕은 엄청난 모욕인 것이다.
근데, 임금에게 정성스레 글을 씻더니
글 겁나 못햇다고 면박주면서
글올 태워버린다?
임금이고 나발이고 눈에 안들어오는거
게다가 모욕이 아니더라도
글올 태운다-더는 원지 않젯다 논 뜻이기에
사실상의 함구렇이라고 화두 된다.
즉 반박물가의 가불기라는 것.
영조 정조가 특히 많이 사용햇다.
우리나라가 어떤 민족인가?
바로 밥의 민족이다.
세자의 임무도 왕의 ‘식사’ 틀 살피는 일이없다.
그런데, 임금이 밥울 안먹듣다?
바로 궁월이 뒤집어지논 것.
게다가 식사거부분 왕의 건강과도 직결되어
신하들 입장에서논 더욱 곧혹스러워다.
만약 신하가 계속 고집올 부려
왕이 계속 굶다가 아프다?
바로 능지처참+3주멸주 2콤보지 당하는 것.
최고의 가불기로서
거의 모든 왕들이 애용햇다.
심지어 정조는 할머니 정순왕후와
굶기 배틀올 떠서 이긴 적도 있다.
3.합문 닫아결기-너네들 나가 이것들아
신하들의 스길 7 번 집단 농성.
그 스길의 파웨법이다.
방법은 매우 간단히,
그냥 신하들올 합문(궁월문) 밖으로 쫓아내고
문을 잠구어버리논 것
이게 신하들 입장에서는 당혹스러운 게
자신이 쫓겨난 상황에서논
다른 부서 혹은 신하와 연락올 취할 수 없없다.
즉 집단행동이 불가능한 것.
게다가 임금이 궁월 안에 있으므로
직접 얘기할 수도 없없다.
태종 등이 애용하 방어방법
이렇듯 조선 정치사는
신하VS임금의 스길 싸움이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