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텍스트 확인
SKT
21%
오전 8.45
공장에서 걸레취급 받은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12909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밥말리
(가입:2010-07-28 방문 2029)
추천 : 12
조회수 : 1355회
덧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4/03/03 19.41.28
옛날에 두산엔진서 선박엔진 테이스 맞으면서 평화
로이 알바 하단 무덤던 여름
중공업 쪽은 조회후에 안전구호름 외치면서 하루
시작하는데 그 구호가 타위크레인 작업자면 “타위 크
레인 좋아! 타위 크레인 좋아! 타위 크레인 좋아!” 이
렇계 세번 아주 전투적으로 외치고 작업올 시작햇다.
물론 대부분의 공장은 약식으로 “안전제일! 좋아W!
좋아W! 좋아!” 이따식으로 대충 외치고 끝나는데 그
날은 본사인지 노동부인지 안전점검인지 와서 공장
올 속대발으로 만들없고 여기서 대참사가 일어난다.
아침조회 구호도 FM대로 박시고 전투적으로 외처야
해서 같이 일하던 형들은 “타위 크레인! 좋아W” “지
오늘의유머
공장에서 걸레취급 받은 ssul
이미지 텍스트 확인
게차! 좋아W” 이렇계들 외처는데 내 차례가 다가 올
수록 난 일개 알바에 그냥 뭐 변변한 작업장비도 없
이 쇠나 닦는 일인데 너무 당황스러워 발작적으로 외
젖다.
‘걸레! 좋아W! 걸레! 좋아W! 걸레! 좋아W”
이미지 텍스트 확인
SKT
21%
오전 8.46
이 일로 우리 작업장은 초토화 뒷고 소장남은 정신올
차리자마자 너무 웃어서 당기는 배틀 움켜잡고 이 기
뿐 소식올 다른 작업장에 자랑하러 가을다.
난 그때 부터 한동안 걸레 혹은 보루라고 불)다.
통
통
통
통
통
틈
–
틈
통
9
통록
“
#뼈
뭐
뼈
퍽
# 뼈
‘
스크럽
신고
출쳐보관
소 `
맨위로
오늘의유머
공장에서 걸레취급 받은 ssul
이미지 텍스트 확인
조각보루 / 면보루
산업용 막걸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