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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씨 15일 검찰 조사받고 귀
가 “모두 내책임 . 감옥 가켓다”
입력
2003-12-75 18.2600
15일 대검찰청 청사로 자진 출두하고 잇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이 전 총재는 기자들의 연이은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대검 중
양수사부장실로 직행햇다. ~-강병기기자
한나라당 이회창(출쓸등) 전 총재는 15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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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대선자금과 관련해 “모든 짐을 젊어지고 감
욕에 가켓다”고 말햇다.
또 이 전 총재는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자금(모
금)은 대선후보엿던 내가 시켜서 한 일이고기
업들은 나름 보고 그 근돈올 준 것이다”며 “따
라서 대선후보이자 최종 책임자인 내가 처벌밤
논 것이 마땅하다”고 밝혀다
이 전 총재는 이날 오전 70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서 가진 대(표})국민 사과 기자회
견율 통해 이같이 밝한 뒤 곧바로 오전 10시140
분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에 자진
출두햇다
그 유명한 차떼기 사건
이회창 전 총재를 두둔할 의도는 아님.
적어도 우두머리라면
부하들이 다 했다.책임 전가가 아닌
내 책임이라고 말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관저에서 억지로 끌려 나오는 비겁함.
동서고금 반란을 할 땐 목을 내놓고 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