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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haguyyy 7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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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락 때 같은 학원에 여중 다니던 일진 여자애가
발런타인데이 때 라면 박스만한 박스에 초코켓이당
사랑이량 인형이랑 등등 엄청 넣어서 짚는데 공간
가득 종이학과 학알로 반 공간이 거의 없올만큼
채위저 있없어.
와 날나리라던데 의외로 순정파구나 . 하고 좀
감동하고 고마원지. 딱히 고백올 해온 것은 아니라서
그냥저냥 그러고 넘어갖어
근데 이게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반 전원올 동원해서
접게 시켜던 거라더라고. “좀 접어쥐”가 아니고 7인당
몇 개씩 접어서 내라고 하면서 재료비도 안 짚대.
그 와중에 검수 칼같이 해서 비풀어진 거 빠꾸건대 =
크
그 얘길 고등학교 가서 사권 첫 여방에게 들없어.
둘이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없다더라고.
우리 전부 니 욕하면서 그거 접없없다고. 그 학과
학알들 중에 내 지분 이백개는 된다고.
여자 수십명의 원한이 짓든 학이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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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들에겐 가혹한.
근데 이거 어떻게 보면 ntr인가
저 일진녀 빼고 중학교 친구 만나는 순간
니가 걔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