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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씨 유족MBC, 괴롭힘 예방 못한 책임…가해자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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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씨 유족 “MBC, 괴롭힘 예
방 못한 책임.. 가해자 사과하라”
김예리 기자
2025.1 29.16.45
가’
유니세프 팀 팔찌
어린이들 지키는 여너분데 드리니나
“MBC 노동자 소모시켜 , 비극 방치 사과 요구. 정
치적 소비되논 것 분노
유족, 가해자 4명이 고인 따돌딪다고 판단 . 지난달
관련 민사소송 제기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1고 오요안다 카스틱논 MEC 보도국 과학기상팀 기상카스틱로
일하다 지난 2024년 9월 15일 직장내과 통림올 호소하여 숨젓다 .
사진=고인의 생전 유튜트 브이로-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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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속들은
오씨가 지난해 9월 생울 마감하기 직전까
가족들에게 직장 내 괴롭함으로 인한 분노와 고
통올 호소해앉다고 햇다 . 유족은 오씨가 공개된 자
리와 개인 간 대화틀 막론하고 업무상 필요성올 벗
어난 질책과 비난, 인격 모독성 발언 등 괴롭힘올
겪은 것으로 보고 지난달 고인과 함께 근무한 기상
캐스터지 상대로 손해바상울 청구하는 민사소승올
제기있다
ABC 사목. 사진-미디어오늘
본지가 확보한 소장과 오씨가 생전 남긴 기록 등에
선 고안이 겪은 일들에 대한 다수의 대화 , 기록들이
확인되다. 오씨는 유서에서 예정된 라디오 방송 때
문에 특보틀 맡지 못하켓다고 햇복니 책임감이 없
논 사람 취급을 받앉다면서 , “갑자기 새벽 (방송)올
맡은 탓에 택시
없고 3개월 간 숙직실에서
자면서 출근할 동안 다들 관심 가지신 적 있냐”라
고 적없다_
탈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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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는 본인의 실수로 인하 MBC 기상키스터 조직
전체가 피하블 입거나 일자리블 잎올
있다는 압
박을 받은 것으
나타낫다. 녹취록에 따르면 한 선
임 카스터는 2022년 하반기 입사 2년차엿다 오씨
에제 방송 실력올 문제 삼으펴
컴계 되면 그냥
잘리거나 기상팀이 없어지거나” 할 수 있다며 “태
도까지 안 좋아? 있어야 월 이유가 어떤 게없
{“라고 햇다. 이에 오씨가 눈물올 흘리며 무슨 말
인지 잘 모르녹다고 하자 해당 캐스터는
“너
와 이
컴계 잘천어?” 라며 질책올 이어갖다. 오씨는 당일
MBC 내부 동로에게 “내가 월 잘못렉는지도 모르것
잘못햇어도 내가 이런 소리 들올 만큼 최약인
가”라며
물어보고 싶엇논다
물만 나더라”라고
메시지틀 보벗다.
또 다른 날에는 선임 개스터가 오씨에게 “아는
나운서 선배 많다면서 가서 좀 화달라고 해” “MBC
날씨 전체가
먹어” 등의 지적올 하고
오씨가
꼼꼼히 모니터림 하켓습니다 선바님
이라며
답한 카카오록 대화가 확인되다 .
선임 캐스터의 업무틀 대신 처리한 오씨가 ‘태도’틀
이유로 비난 받은 대화도 발견듯다 . 지난하 나월
씨가 선임 카스터가
탁한 자로m 대신 작성해 제
출한 뒤 ‘다음부터 제출일올 지켜달라’고 하자,
당 카스터는 “지금 나한터 훈제해?” “어쩌라는
야”
‘어이가 없네” 등으로 답t다 . 오씨는 이에
뜻은 아니없다”
‘제가 기문 상하게 말씀드린
햇다 .
지난해 7월엔 오씨가 MBC 보도국장과의 대본 검
과정에서 받은 선임 개스터 방송 관련 지적 사랑
올 기상팀 단체 대화방에 공유햇다는 이유로 질책
받앉다. 앞선 방송문에 다해
캐스터 지적 사랑이
공유된 적 있는 대화방이없다 .
대화방에서 한 선
임 캐스터논 “선바들이 너네
린 거 집어나고 단
특에서 뭐라 하는 건 일부러 그러논 거야”라며 “안
나가 선후배에 대한 가넘이나 태도가 많이 다른 것
같아” 라고 지적있다 .
다른 선임 캐스터는 “저논
이제
방에서
(일이 답 안 할게요”라면서 “기본
안 돼 있는 후바틀 하나하나 상대하기가 너무 힘
들어서 이하
탁드럽니다”라고 햇다 .
유족은 다수의 언론 보도에서 괴롭림 가해자가 2명
으로 특정보 것과 달리 가해자는 L명으로, 고안이
다수에 의해
따돌림올 당햇다고 보고 있다 . 오씨가
생전 복수의 정규직 직원올 포함한 MBC 동료들에
게 자신이 겪은 일흘 호소랫음에도 변화는 없없다
고도 햇다.
오씨에게 문제의 발언올 한 것으로 파악된 2명의
기상카스터에거 28~29일 가해 사실 및 입장 확인
위해 문자-전화 연락올 취해지만 현재까지 답이
오지 앞앉다 .
QQ 아니
오요안다 기상카 스틱가 생전 사신어 민스타 그램데 제시만
MEC 날씨뉴
승화면. 출저=고 오요안나 개스틱 인스박그램
“기상개스터, 사고 당해도 아무도 책임 안 지논 배
달노동자와 같다”
유족은 통화에서 “이 사건이 정치적 논쟁거리가
길 바란
아니라 , 개개인의 반성과 사회적
경종올
(끌어내길 바라며 문제 제기름 없다”고 말해다 .
그러면서 고인의 사망 배경엔 “기상카 스터끼리 경
쟁울 유발하는 프리랜서 고용 구조와
내부
문화”가 있다고 강조있다.
MBC 기상카스터들이
속한 보도국 과학기상팀은
팀장울 포함한 팀원 전원이 프리랜서 신분이다.
씨도 방송문에 따라 건건이 굽여름 받아앉다. 유족
은 오씨가 MBC로부터 받은 월 급여는 200만 왼올
넘지 앞앗다고 전행다 .
관련해 유족은 “바달라이다와 다르지 않다. 회사가
건건으로 대금올 지급하면서 , 교통사고가 나면
구도 책임 지지 암듣다”며 “MBC도 마찬가지로
동자루 소모시겪다. 기상키스터들이 방송올 놈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원시적으로 서로 약점올 물고
늘어지다 살아남는 구조름 만들어쨌다 것”이라고
주장되다. 이어
‘MBC는 약자의 권리블 용호하다고
말하지만 내부에선 강자가 살아남는 노동 구조틀
유지있다.
런 비극이 생기도록 방치한 더에 인정
사파흘 바라고 있다” 고 벗다.
MBC는 28일 고안이 자신의 고중올 담당 부서나
임자에게 알리지 앞앗다며 유족이 요정하면
진상조사에 착수하켓다고 햇다. 이틀 두고 유족은
“MBC가 올랍다고 말하는 것은 자정하고 예방할
력이 없는 회사임올 인정하는 것”이라면서 “MBC
가 권력자루 향해 입바른 말올 해온 모습대로 (공식
입장에서) 사내에도 그런 태도록 취하짚다면 더 실
망하지논 앞앞올 것이다 . 지금이라도 올바른 모습
보여주기록 바닫다’
햇다 .
직장 내 괴롭림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에 대해서는
“망신올 주거나 , 직업적 생명올 끊기록 원한 것이
결코 아니다 . 지금이라도 최소한의 인정올 하고
안나에게 사과루 해달라” 고 요구해다 .
한편
유속들은 오씨의
콤림 피해가 알려진 뒤 사
건이 유족 뜻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는 우려도 전
햇다 . 유족은 “오요안나가 정치적으로 소비되논
분노한다 . 비잠할 뿐”이라면서 “이번 사건이 정
치적 공격이나 논쟁이 되는 것울 의도하지 앞앞
다”고
햇다. 특히 그는 “(유투브 채널) 가로세로연
구소의 영상에 분노한다 . 우리논 가해자가 2명이라
밝인 적도 없고 , 가해자가 그들이 특정한 사람들이
라고 밝히지도 앞있다”고 지적있다 .
MBC는 28~29일 유족 요구에 대한 입장 및 사실
확인을 위한 전화와 문자 메시지에 현자까지 답하
앞앉다 . 관련 질의에 앞서 MMBC 즉은
‘고인이 당
회사에 공식적으로 고중(직장 내 괴롭림 등)올
신고햇거나 , 신고가 아니더라도 책임있는 관리자들
에계 피하사실올 조금이라도 알려다면 회사는 당연
응당한 조사틀 햇을 것”이라고 밝혀다. MBC눈
“정확하 사실도 알지 못한 채 마치 무슨 기회라도
잡은 듯이 문제록 ‘MBC 흔들기’ 차원어서 접근하
논 세력들의 준동에 대해서도 우려지 표한다”면서
‘유족들께서 새로 발견되다는 유서클 기초로 사실
관계 확인올 요청하다면 MBC는 최단시간 안에 진
상조사에 작수팔 준비가 돼있다” 고 밝인 바 있다 .
“그런
것 같다” 고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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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Q
고 오요안나 유족, MBC 동료 직원
상대 손배소 제기
김광태
2025. 1. 29. 23.22
[ 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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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또는 자해틀 다른 내용이 포함되어 있올 확출이
높습니다. 권고기준
유족 “폭언;부당 지시로 고통받아”
MBC “유족이 요청하면 진상조사”

.

https://v.daum.net/v/20250129164620297

https://v.daum.net/v/20250129232215914

미디어오늘에서 오요안나님 유족분들의 의견을 많이 들어주셨네요.그리고 정치적으로 소비되는것도 바라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엠비씨가 아직 이일을 보도를 제대로 안하는점도 많이 아쉽긴합니다만 빨리 수습좀 하면 좋겠습니다.

가해자가 2명이 아닌 4명으로 보고 있더군요.

(이렇게되면 엠비씨는 기상캐스터 거의 다 새로 뽑아야합니다.)

특히 유퀴즈 출연이후 극심해졌다던

그리고 지금또 알려진 이야기중에는 단톡방도 오요안나님 동기인 캐스터님도 같이 따돌림을 당한것 같다라는 소식도 있습니다.

즉 2명 제외한 톡방이 따로 있었다는것이죠.

그것뿐만 아니라 처우도 문제있던것 같네요.

유족분들이 직장동료에 민사소송 손배소까지 제기하셨습니다.

방송국에서 빨리 적극적으로 나서줘야합니다.지금도 기상뉴스에 다들 나오고 계시는데

저도 오요안나님이 오늘비와 유튜브에서 피곤하신데도 라이브 해주실때 대화 잘 받아주신점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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