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반년만에 이혼결심한 의사

blind
신 고
000
불라불라 2시간
의사
Il!llill
결혼 반년만에 이혼 준비 중입니다.
연애 5년 후 결혼햇고 제목대로 반년만에 이혼 준비
중입니다. 와이프는 저보다 7살 어리고 30대 중반에
결혼햇습니다. 다음은 결혼 후 반년동안 일어늑던 일흘
요약한 내용입니다.
1. 결혼 전 제가 모은 돈으로 서울에 작은 아파트트
준비햇없고 저희 부모님으로부터 별도로 5억
지원받앗습니다
2. 와이프는 안정적인 직장올 다툼엿는데 결혼 후
곧바로 그만두엇습니다. 임신 준비름 하켓다는
이유역고 이 부분은 저도 동의햇습니다.
3. 아이름 갖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시도하엿으나 매번
실패햇습니다.
4. 전업 주부임에도 아침 식사 준비는 없엇고 제가
출근할 맨 거의 자고 있없습니다. 저녁 식사 준비도
손에 꿈을 정도-습니다. 거의 배달 음식이없습니다.
D
5. 돈 관리논 함께 하고 있는데 (사실상 제 카드로만
결제) 최근 경제권 전권올 와이프가 갖켓다고 하여
다툼 적이 있습니다
6. 명절에도 저희 부모님께는 마지못해 전화만 햇고
명절 선물만 저클 통해 보내는 등 저희 부모님올 남
대하듯 하엿습니다.
7. 잘못올 햇을 때 형식적인 사과도 하지 않습니다.
8. 제게 고맙다는 얘길 햇볕 적이 있없나 싶습니다.
9. 관계름 가질 때 결혼하고 나서부런 항상 같은 자세로
누위만 있엎논데, 최근에는 주 1 회 정도 갖던 관계마저
일방적으로 거부햇습니다. 스권섭도 거부합니다. 결혼
전에는 전혀 문제가 없있년 부분인데, 결혼 후 180도
변한 이유에 대해 물어도 설득력 없는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위와 같은 일에도 저논 잘 참아앉다고 생각햇는데,
결정적으로 9번과 같은 일이 벌어저 결국 이혼올
결정햇습니다. 현재 상황에 이혼 외에는 해결 방법이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혹시나 이런 위기름 잘 극복한
테이스가 주변에 있으실까요? 제가 참고할 수 있는
조언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지마켓
신세계구,
님 직업보고 만난 듯
의사 와이프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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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딪글
POSCO
선배문 이만죽으시조
이게 그 유명한 풍동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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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닷글
컬리
얘기 갖고 싶어서 일 관뒷다며 스권십이량 관계는 왜
거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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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럭
roboticss
동동남이 여기 있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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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회사
Illilijii
규국스님 맵다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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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고졸실업계교순소
형 햇 똑똑이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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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점단소재
그때 우리
어휴 어질하네 여자가 강취집한거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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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일렉트론코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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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취집 및 동동 레파토리 아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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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교촌사장
동동햇네-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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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닷글

의사
대글로 조언주석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엇습니다. 와이프와 이 문제들에 대해 원만히 풀어가려고
햇으나 깊은 대화틀 나뉘보니 덧글 중 어떤 장문의 ‘특정
대글’과 무섭게도 ‘똑같은 논리’로 주장하는 와이프름
보면서, 결혼 생활올 이제는 정말 끝내는 게 맞다는 확신이
들없습니다: 어떤 랫글인지논 굳이 밝히지 안젯습니다.
속사정올 들으신 장인어른과 장모님조차 제 편올 드시면서
잠시 와이프트 처가에서 지내게 하면서 잘 타이르켓으니
이해해 달라고 하여으나 제 결심은 변하지 않있습니다.
5년이나 연애햇는데 올랍나고 문는 분들이 계서서 참언올
하자면 어쩌면 5년이라는 길다면 긴 연애 기간 때문에 매물
비용의 오류로 행해진 결혼이 아니없나 싶습니다.
결혼식장으로 향하던 그 날 아침에도 제가 이렇계 실패할
것’ 저도 마음 한편으로는 알앗는지도 모르지요 이
부분은 명백히 제 탓입니다: 제 글이 캠처되어 다른
사이트에도 퍼적더군요. 메디게이트에서 제 글을 보시고
혹시 제가 손 글이 맞나고 연락하신 선생님도 계져논데 그
분과 술 한잔 마시면서 많은 얘기틀 나뭇습니다. 얘기 끝에
40대가 되면 국제 결혼올 하켓다던 그 분의 농담에; 삶에
대한 여유마저 느껴저 참 부러워습니다.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켓습니까 살다 보면 저처럼 실수름 할 수도
있켓지요. 저도 이제 훌률 털고 원점으로 돌아가려 합니다.
나이틀 그렇게 먹엇으면서; 사고의 깊이논 알고 고마울올
모르고 의견의 차이름 본인의 권리 침해로만 해석하는 ,
그런 여자와의 결혼 생활은 지우이나 다름 없으며 다시는
이런 실수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이 글은 지우지
않젯습니다. 이혼 사유의 다수가 ‘성격 차이’라고 하늘데
아주 멋지게 포장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계
저희 부부의 실패름 포장하면서 이 글을 마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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