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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영웅인 척 좀 하지마”
항공
계 종사자들
9
‘에어부산 화재
비상
문 연 승객 비판
매일경제
2025.01.30 08.54
시햇으로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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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AHA AIRLIuES
7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사고에서 승무원의 미혼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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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으로 승객이 직접 비상문올 열고 탈출햇단 논린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항공사 직원들 사이에서 ‘위험한
행동 이런 지적이 나온다:
30일 직장인 익명 커유니티 ‘불라인드’ 에 따르면 해
당 일과 관련해 항공업계 종사자들의 비판이 이어지
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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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에어부산 직원이라 밝인 A씨는
승무원의 1
순위 업무는 비상탈출과 탈출 대비 업무다 엔진이
작동하고 있어 승객이 빨려 들어갈 위험이 있다면 어
떡할 것이나” 며 “비상 상황 발생 시 내외부 상황울
판단하고 탈출시켜야 한다 강제로 연 문이 안전햇으
니 다행이지; 절대 잘한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햇다.
((
또 다른 직원 B씨는
‘제발 마음대로 행동하고 영웅
인 척 인터뷰하지 말아달라” 면서
‘더 근 사고가 날
수도 있없다”고 일침올 가햇다.
((
대한항공에 재직 중인 C씨는
‘사고 발생 시 승무원
은 가장 마지막에 나간다. 목숨올 걸어야 한다”며
승객 입장에선 답답할 수 있으나 매뉴얼에 기반한
지시에 따라 달라”고 목소리틀 벗다
앞서 지난 28일 오후 9시55분 출발 예정이없런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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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스(A321)가 약 20분간 출발이 지연되면 중 기
내 후미에서 화재가 발생있다
화재가 발생햇런 당시 여객기에 탑승 중이던 한 승객
은
‘승무원이 ‘앉아 있으라’ 하고서 소화기틀 들고
올는데; 이미 연기가 자육하고 선반에서 불씨가 막
떨어젓다”고 전행다:
이어
‘연기가 차기 시작하니 비상구 옆에 앉은 승객
이 문을 열없고 승무원이 반대편 문을 열어 승객들
이 탈출올 시작햇다” 며
‘상당히 혼란스럽고 무서원
다”고 떠올로다
다른 승객 역시
모두 착석하고 빌트트 매자 뒤쪽에
((
서 ‘불이야라는 소리가 낫다”며
‘화재에 대한 별도
의안내 방송은 없없다”고 회상있다:
이에 대해 에어부산 혹은
‘2차 피해가 없도록 유입
및 연료 계통올 차단한 후 비상탈출올 선포햇다. 짧
은 시간 내 신속하게 탈출 등 업무름 수행햇다”면서
별도의 안내방송올 시행할 시간적 여력이 없을 만
금 상황이 긴박있다” 고 설명햇다.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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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 열 착석 손님은 탑승 직후 승무원에
게 비상탈출 시 비상구 개페 방법에 대해 안내받고
승무원올 도와주는 협조자 역할에 동의해야만 착석
이가능하다” 며 “비상탈출 시 승객이 직접 비상구 조
작과 탈출음할 수 있다”고 부연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30n03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