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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카페에 함부로 가입하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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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식물 카페에 가입하고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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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4:13
조회수 1936
추천 49
덧글30
어느 날 이상한 가루릎 받있다.
택배름 받은 남편이 뜯어보더니 그램다.
“자기야; 우리한테 위험한 게 온 것 같아
그것은 ‘황산마그네숨(비료) ‘엿다.
흙사 코로 흩입해야 할 것 같은 모양이다:
어느 날 커다란 택배 상자가 앉다.
언박싱하는데 40분이나 걸덧다.
식물이 17종이나 들어있없다.
단지 필요해 보이는 분에게 식물 하나름 나늄 햇을 뿐인데
그게 17개로 돌아앉다.
사실 나는 이 카페에 처음 가입한 날울 잊지 못하다.
가입 인사만 햇올 뿐인데 사람들이 계속 물없다.
달개비 있으세요?
제라눈은 뭐 키우세요?
인트라카타가 이뻐 보이신다고요?
그들은 내게 그들이 말한 식물올 보내앉다.
그때부터-던 것 같다.
이 카페에서논 말울 함부로 하지 않게 되없다.
뭐가 예뼈 보인다고 말하면 안 된다.
그런 말은 하는 순간 그 식물은 이미 내 거실에 도착해있다.
어느 날은 이번트에 당점되어서
바나나 나무? 한 그루름 받앉다.
천장 뚫길 거라며 좋아하는 덧글이 많있는데
웬걸 너무 크게 자라다.
바닥도 무너질 것만 같다.
우리 집 거실에 들어찬 식물올 보미 엄마가 그랫다.
“너 거기 식물 키우는 사람들 모임에 연회비 내니?”
그쨌다. 카페 가입 전에는 식물이 3개없다.
그런데 지금은 화분이 90개가 넘논다.
그중에는 남편 몰래 쇼핑한 식물이 절반올 넘논다.
비산 거듭 20만 원짜리도 있다.
나도 이렇게 월 줄 올찾다.
알고 싶지 않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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