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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자리 길고양이들
임기자의
엄지망 사진 제공
생생지락
지금 13년 되다 보니까 (길고양이 밥) 주는 데가
45긋이 넘고 하루예 사료가 ZOkg (들어가요)
밥자리 길고양이들
길기자의
엄지망 사진 제공
빵생지락
지금 13년 되다 보니까 (길고양이 밥) 주는 데가
45긋이 넘고 하루에 사료가 ZOkg (들어가요)
밥자리 길고양이들
임기자의
엄지망 사진 제공
생생지락
완전히 이 아이들 때문에 내 삶이 없어진 거예요
임기자의
-n닥
엄지망 (20년차 동물 구조 활동가)
사연올 얘기하자면 옛날에는 근 부자논
‘아니없지만 돈예 부족임없이 실있어요
‘냉생지락
끄다요꾸등
자꾸 구조하고 위탁보내고
굉장한 비용이 발생하고
의사 의
알바흘 하루예 4~5시간 최저시급으로 가긴 가능데
그돈으로 어림도
‘없다 보다까 주위 사림들에계 본의아다게 피해들 많이 짚어요
입기’의
사회적 위기때문에 여기서 사료값 얼마만 귀쥐 또 저기서
얼마 귀쥐 이코 식으로 메꾸면서 거의 기년흘 뼈터욱어요
깊리:9
생지락
지금 파신을 하신 상태인가요?
입기자의
아뇨 개인회생올 먼저햇논데 판결이
75만원씩 갚으라고 나온 거예요
인기. 기
다시
법무사 사무실올 찾아켓조. 그러면 파산을 신청하자고 하더라고요
임기이
‘이집용등
6년 전에 얻올 때
부호금중임
5000만원에 (훨세) 60만원인데
제가 은행에서
‘대출을 3000만원 받있어요
‘법률맞원3말이만녕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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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웬@ 움행 효재관가t{다고
생지락
제가 눈만 뜨면 괴로운
빗독속하는 입류 문자가 하루에 예계속 와요)
생지락
정말 전화반기도 두렵고 문자보기가 두려워요
이미 통장은 (I개 빼고) 다 압류가 된 상태고
성시락
그러다보니까 밤에 (밥자리) 돌다 말고 하늘 쳐다보고 울어요
임기자의
제가 살아야지만 이 아이들 실
아입니까
임기자의
생생히락
그리고 우리집 아이들보다 제가 하루만 더 실게 해주세요
임기자의
생생지락
저 이 아이들 두고 눈올 감을 수가 없집아요
임기지^
생생지락
내 길고양이 밥자리 석치록
{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동네 (길고양이) 밥자리 전체름 제가 다 쥐요
임기자의
생지트
이거 불래요? 밥그릇하히
임기자의
생생지락
이렇계 가득가득 (사료흘) 몇개씩 (그릇에) 채위주고 어거든요
임기자의
걱생지락
어떤 공원은 제가 만든
’10개가 넘어요
임기자의
(저기가) 고양이 급식소인데 저렇게 안주면 다 먹어버리고 하나도 없어요
기자의
생생지락
안그러면
(고양이밥울) 먹어버리고 없으니까
임기자의
생생지락
빼어먹지
말리고 따로 챙겨쥐요
{락
요약
1. 경기도 부천에서 길거리에 사료 뿌리고 다니는 여성이 캣맘 전문 유튜브 채널에 나옴
2. 빚 독촉에 시달린다며 오열함
3. 알고보니 지인들한테 돈빌리고, 동물병원에도 천만원 정도 빚 있음
4. 돈 안갚을려고 파산 신청 했다가 법원이 개인회생으로 돌려서 월 75만원씩 갚으라고 판결
5. 그것마저 싫어서 파산신청 다시 하려고 상담 받는 중
6. 웃긴건 집 보증금 5천만원, 개인 승용차 까지 있는데 돈 못갚겠다고 파산 신청
7. 자기는 고양이들 밥주느라 시간이 없어서 일 못한다고 시간 짧은 알바만 전전
8. 사료 뿌리다보니 비둘기도 몰려들어서 비둘기한테도 사료 뿌림
결국 저 여성은 유튜브 영상에 출연해 오열을 하며 살려달라고 빌었고
자신의 개인 계좌를 유튜브 영상에 고정 댓글로 공개하고 후원금을 받음
진짜 어메이징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