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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골드 찍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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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 IV 굉크로 승급햇습니다:
기인2인전 령크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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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을 한지 7년 정도 되어가는

실버 구간 현지인입니다.

120판 70승 정도로 겨우 골드 찍었네요.

포지션은 정글 모스트는 아무무입니다.

피지컬로 캐리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운영과 한타로 이득을 챙기는 플레이를 합니다.

이번시즌 무력행사(선3킬, 포블, 선3옵젝)

그리고 아타칸이라는 오브젝트 등장으로

정글 중요성이 진짜 커진 것 같습니다.

거의 열에 아홉은 역버프 동선 타서

5캠만 먹고 바텀 찌르기 들어갔고요.

유충 젠 되기 전에 반코어템+5렙 맞추는 식으로

운영이 정착되니까 안정적으로 겜 굴렸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현지인 실력으로

티어 올릴려면 2가지만 지키면 됩니다.

1. 상대 실수 받아먹기

2. 멘탈 유지하기

1번은 여러 상황이 있겠지만

상대 정글이 집 안 가서 템차이 난다거나

무리하게 카정 혹은 갱킹한다거나

오브젝트 성급하게 치는 정도가 있겠네요.

이거 잘 캐치하려고 항상 미니맵 봤습니다.

특히 상대가 파멸의 아타칸 치고 있으면

데미지 안 받으려고 아타칸 가까이 뭉쳐있어서

아무무 궁대박 나기 좋습니다.

2번은 채팅이나 핑을 험하게 쓰는 사람들

무조건 차단했습니다.

집중도 안 되고 기분 더럽고 게임이 피곤해집니다.

나중에 끝나고 신고하면 제재 잘 먹더라고요.

스킨은 도자기 아무무 추천합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멘탈을 평온하게 해주는

효과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귀엽고요.

원하는 티어 찍었으니 이제 하산해야겠습니다.

모두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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