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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 IIllillill
세월호는 가만히 있으라고하고 선장이 먼저 탈출햇지만 우리
눈 아니야
우리논 제일 마지막에 나가 그게 메뉴얼이고 당연하다고 생각
그래서 사고가 나면 내 목숨걸어야함
그러니
[행기에서는 제발 승무원의 지시에 따라취
잘모르는 승객입장에서는 답답학수있켓지만 다 매뉴얼에 기
반해서 움직이고 있는거야 내목숨걸고 승객들살리려고
그리고 탈출영상보니 승객들이
버리고 탈출한건 박수치고
싶더라(짐챙기다가 뒷사람들 다죽올수있음 짐때문에 슬라이
드가 찢어질수도있고) 탈출후엔 되도록빠르게 기체에서 멀어
저야하는데 (폭발위험) 어슬렇거리논거보면서 조마조마켓지
에어부산
kByj65
어떤 상황이없는지 공식 발표가 나올 때까지논 기다리논 것이
맞젯지만 속상한 마음에 대글 달아붙니다.
승무원의 임무 1순위는 비상탈출과 탈출대비 업무입니다.
비상상황 발생 시 내, 외부의 상황울 판단하고 탈출 시켜야합
니다:
만약 외부에서
불이라면? 엔진이 작동하고 있어서 빨려 들
어간다면?
그런 상황에 문을 개인 판단하에 열없다면 그 누구도 책임저
줄 수 없젯조
애초에 승무원은 모든 승객올 대피시컨 후 마지막으로 내략
수 있습니다: 자기 목숨 걸고 망기적 거릿울리 없어요
슬라이드가 터지는 시간 터진
지켜야할 것들 안내 (보주한
물건 등) , 탈출 한 후의 절차 등
순간 승무원들이 목숨걸고 생각할 것들은 수만가지이고 이
규칙들은 전부 피로 쓰여진 안전 수칙들입니다.
강제로
문이 안전햇으니 다행인거지 절대 잘한 일 아입니
에어부산
세월호처럼 다음 절차가 없어서 일단 무지성으로 대기하
라고 한 게 아입니다. 화재 발생시에 절차가 다 있어요. 승
무원이 아난 일반 승객이라고 생각하고 이 상황을 보면 왜
빨리 문을 안여나 답답할
잇는데, 승무원 만큼 탑승객
항공기 구조나 상황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하기 어렵
습니다.
그리고 그 짧은 순간에 해당 승무원은 어떻게 해야 모든
사람울 안전하게 탈출 시길 수 있는지루 판단하고 또 심
각한 구조적 손상이 잇는 경우가 아난 이상 승무원 혼자서
비상탈출올 임의로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기장
타승
무원에게 상황 전파 후 비상 탈출여부름 결정합니다. 절차
가 있어 비상구클
탈출올 진행하기까지 조금 지
체되엇든지 올라도 세월호 같은 무책임한 대응은 아니엇
음올 말씀드컵니다.
충분히 오해 하실
잇는 부분이라 기분이 나쁘진 않습다
다만
생각이 조금은 바뀌스으면 좋계습니다.
7시간
좋아요 28
에어부산
lilllilili
엔진에 빨려 들어갖올 수도 잇고
슬라이드 오평창이라 안터지면 손님들은 메뉴얼로 터트리는
방법올 모르니 그대로 추락햇올 수도 윗고
불씨가 도어쪽으로 튀어 있없어서 여는 순간 슬라이드 속가
스와 함께 폭발햇올 수도윗고
슬라이드가 불에타서 더 빠르고 근 화재가 낫을 수도 잇고
그냥 대듬 승무원 지시 없이 문염어버린건 항공보안법 위반입
니다 .
승무원들도 심각한 화재와 구조적 손상일 경우 본인 판단하에
비상탈출올 할 수 있지만 , 어제와 같은 상황으로는 시작은 연
기와 작은 불꽂이없어서 승무원의 초기 화재진압과 기장남의
판단으로 어디로 탈출활지 정해집니다.
제발 마음대로 행동하고 영웅인척 인터뷰하지 말아주세요
더 근 사고가 날 수도 있있습니다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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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덧글
에어부산
Ilillilll __
일단 기본적으로 살고 싶으면 승무원 말 따르는 게 맞습다
다:
승객이 임의로
열다가 잘못 작동시키면 비상구 설정상
태에 따라 슬라이드가 개방되지 않고 문 열자마자 낭떠러
지일 수 있습니다. 그러다 뒤에서 다른 사람이 밀면 3m
아래 낭떠러지로 떨어지켓조.
또
외부 상황에 대해서 판단하지 않고 비상구름 개방하는
경우 더
위험올 초래할
있습니다.
자기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비난하지 말아주세
매뉴얼이 아무 쓸모 없다고 하기엔 모두가 살앗어요
8시간
주아연
에어부산
15영호
승무원의 대처가 아쉬울수는 잇지 . 우리도 사람이고 같이 당
항하논건 마찬가지.. 근데 손님에게 티틀 안날쪽이야.
그순간
손님들은 우리 말 안들으니까 . 기내 상황이나 지상 상황은 알
지도 못하면서
개방한 손님은 영웅되고 승무원은 미름햇다
고 몰아가는 여론 참 재수없다
에티하드항공
주식만본다
리듬배터리 화재면 그에 맞는 매뉴얼이 있습니다. 소화기로
초기 진압후 물로 채운 건테이너에 넣어버려요
비행기 날개에 기름이 있기 때문에 탈출 먼저 시작햇다가 불
이 너무 빨리 번지면 폭발로 다 같이 죽습니다. 불이 작울때
진입하고 탈출하려햇던거 같아요.
기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할론 소화기는 산소홀 밀어내서 화재
나는 곳에 산소홀 없애
(입하는 구조입니다. 한창 진입중인
불에 산소 바람이 생기면 진합이 더이상 안되조 문이 열려서
포기하고 다른 비상구도 개방한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
lililyl
승무원이 못나가게 막있다는데 도어 열고 슬라이드 펼쳐지는
동안 제지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그 상황에선 단 몇 초도 엄청 길게 느껴적올거에요
근데 제대로된 슬라이드 작동 없이 문 열려다고 무조건 탈출
시도하면
3미터 아래 지상으로 그대로 추락하는 겁니다
엔진근처 도어여다면 엔진 상태도 확인하고 탈출해야하는
게 맞구요
이런 상황에 대한 배경이 없는 분의 인터뷰로 언론과 여론이
온통 승무원들올 비난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저희회사에서도 몇년전 비상탈출 때 승무원들이 반말로 명령
햇다 자기들끼리 소리
질러서 분위기가 위협적이없다 인터뷰
하는 분 계져는데 안그랫으면 인명사고 없이 인터뷰하지도 못
햇올 거에요
대한항공
iiiitjii
진짜 인터뷰 보고오는데 너무당황스럽더라구요
물론 기내 급박한상황울 모르는건 아니지만
저희도 긴급한상황이 생기면 외부의 상황과
내부의상황울 인지하고 그에따른 행동올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도어개방울 하지않있다고만
인터뷰름 하시런데
그상황에서 외부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자체판단에 의해
문만연다고 해결월 문제가 아난데
승무원들의 대처가 아쉽다는 인터뷰는.
도어개방후 슬라이드가 완전히 펼쳐지고 나서의
공백이없올수도있고 우왕좌왕하다가 슬라이드에 우루루
뛰어내려 슬라이
횟손으로 슬라이드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
생깊수도윗고 내부에선 우리가모르는 많은 상황들이
있엇켓조
힘빠지는 인터뷰라고 생각합니다
이스타항공
II!!lil!
우리도 버드스트라이크 나서 이룩중단하고 기장이 어렌선 방
송 햇올 때 승무원들이 사우팅 하는결 보고 VOC 날라움
승무원들이 고래고래 소리 질컷다고
아시아나항공
모든 항공사의 규정은 피로 만들어적다라는 말이 있어
그 만큼 모든 일엔 순서와 규정이 있다는 거지
개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