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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지하철 눈 앞에서 농친줄 알아올때
갑자기 문이 열리길래 보면
이런 영웅들이
옆칸 문 닫히눈겉 막고 계심
그럴때마다
x
눈물나고 감동적임
오전 1.36
2025년 1월 27일
282.8만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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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당이
@
123Kimbobby
23시간
이런짓하지마세요
기관사들 생각보다 고소 많이 당하는데
이러다가 자기가 다치거나 자빠져농고 열차 축음 고
발한다고
사람이나 물체 끼일까보 여러번 체크하고 열차 출발
시켜도 몇년에 한번씩 고소당하고 크게 상심한다고
들음
다들 이따짓하지마라 제발
누가 이딴걸 영웅이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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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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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goorio
영웅이라 부르는거 보면 한번도 지하철다면서 끼임사
고 직접 눈으로 본적 없는 참 운 좋은 사람인가보다싶
음
그 아주 잠깐의 순간도 놀랍고 무서워없는데._
문완전
히 닫히고 안 열리길래 이 상태로 진짜 가능건가 개무
서월논데 다행히 몇초 후에 열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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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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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oggye1283617
이 상황의 지하철 안에 있어빛논데 진짜 공포없논데.
우산 b치로 출발하눈바람에 옆에 걸려서 항황황황거
리는거 그나마 곤크리트벽에 부딪필때는 혈뛰야시끄
러워저거어떡해;정도없지 맞은편에서 오는 열차랑 스
처지나갈때 우산에 맞아서 유리창 깨지고 사고날까화
진짜 무서워음 나만 그생각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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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논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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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o_luv
이게 왜 영웅임. 무식한건가
다치고 망가지고 누구탓올 하려고?
놓치면 담차 타면 되는거지.
이러니까 더 연착되논 거라고
다른 승객들한테도 다 민페임
이기심이 다른 사람들히터는 불편함이 되는 겉 모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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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b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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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wardMorpheus
예전에 누가 이짓거리 하다가 그대로 출발 해서 우산
은 박살나고 문은 문대로 고장나서; 다음역에서 역무
원이 점검하다고 20분 넘제 정차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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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열차 출발 지연시키기
대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