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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는 돈이 많아야 된다는 게
여자들의 기본적인 생각이에요
거기다 착해야 돼요
연락 자주 해야 돼요
그러면 돈도 많이 벌어야 되는데
바빠서 연락 못 하면 나별 남자가 돼요
돈올 잘 벌러면
사람과 인맥 관리도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럼 친구도 만나고 사회생활도 해야 되는데
여자친구름 혼자 두면 안 돼요
나 혼자 두면 나분 높이에요
그럼 언제 인맥 관리하고 사업올 하나고요
앞뒤가 안 맞는 거예요
근데 그게 다 되는 남자루
여여자들은 중은 남자라고 얘기하고
그게 하나라도 안 되면
나뿐 남자가 되는 거예요
결혼하면 더 항당한 일이 벌어저요
전업주부인 경우 남편이 집에 오면
애름 같이 화주야 돼요
안 그러면 나변 남편이에요
저희 내담자분 중에
남편분이 사업올 애요
그래서 돈올 정말 많이 버시는 게이스예요
강남에 사시는 부부예요
근데 아내분이 비교군이 너무 높은 거예요
남편분이 맨날 오서서 그래요
자기논 사업에서 바뿐 남편이기 때문에
돈은 많이 벌지만
애도 못 보고 요리도 못 하티
너무 나뿐 남편이 왜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아내의 우울증음
모두 내 잘못이라는 거조
자기 옆집 여자의 남편은 의사인데도
그런데 집에 와서 요리지 하고
아내가 밥울 먹울 때면 음악울 틀어준다는 거죄
당신은 날 위해 음악울 틀어준 적이 없는 남편인 거예요
결혼올 안 하려고 하는 2 30대 남자분들이
저논 이해가 돼요
결혼올 하는 순간 돈도 많이 벌어야 돼
애도 화야 돼 집안일도 해야 돼
정서적으로 가까운 남편이 돼야 돼
요리도 할 줄 알아야 돼
만능이 돼야 되다는 거예요
그리고 모든 자유는 박달당하고
제가 늘 얘기하잡아요
한국 드라마가 한국 여성들올
망치고 있다고 얘기하잡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