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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9살때 백혈병으로 가져는데
그래도 20대까지는 사진속에 늘 어른이엿논데
아빠가 점점 젊어진다느거야
지금은 내 오빠또래정도
어절때 남친올 사귀면 아빠보다 나이가 맘기도함
더 지나면 나보다 어려지고
동생이되고
다른애들은 늙어가는 아버지가 엎는데
점점 젊고 더나아가면 한참 어린 남자애로 내 아빠는 멈취앗켓지
어질때 그 굳어른이엿던 아빠가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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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다고
아빠가 나보다 어려진다논게 진짜 이상함
그리고 아빠나이가 되는동안 난 원가 아빠만큼의
어른도 못되없다는것도 현타오고 좀짜증이 나는부분임 크 = 크
그리고또 이제 내나이끊에 병걸려서
손많이갈 초등나이의 자식들올 놓고가야하느게
그 삶의 무게와 고통올 또래의마음으로 알수있으니
잘 생각 안하려고함 괴로우니깐
진짜 딸들밖에 모르면 사람이엿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