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창 체포 회식, 입맛 돈다”””” 시민 지갑 열렸다

“체포회식 입맛 돈다”
공수처 들어간 국에 시민 지갑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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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5 오후 5.53 수정 2025.01,15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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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

(서울-뉴스t) 소뽑이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 여파로 자영업자들이 대출에
타격올 입엇던 가운데 운석열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일부 시민들이 지갑올 열고 있다.
15일 액스(X 옛 트위터) 이용자 A 씨는 “(운 대통령) 체포 보도 나오자다자 옆 사무실에서 살 것
같다고 팀장이 커피 20잔 삶다더라. 이게 바로 내수 경제 활성화”라며 기뻐햇다.

이후 운 대통령의 체포 소식에 곳곳에서는 “회식하러 간다”눈 글이 올라앉다. 한 누리군은 “퇴근
하고 다 같이 회식하든 집에 가서 혼자 치맥(치권+맥주)올 하든 친구 만나서 소주록 마시든 이게
민주주의의 내수 경제 활성화다. 나라가 똑바로 가면 내수 경제 알아서 잘 간다”고 고집없다.
이외에도 “저녁에 식당들 미어터질 예정이다” “친구네 회사도 오늘 ‘체포 회식’ 한다더라”, “일시
적으로 기쁨이 차올라서 지갑이 저절로 열린다” “오늘 저녁 지맥들 꽤 잘 팔길 듯” “운석열 구속
돼서 탄핵당하면 식당 예약할 거다” “나도 퇴근하면서 ‘내란 수괴 체포 정식’ 시길 거다” “오늘
저녁은 파티다” “체포되자마자 배달시켜논데 배달 오래 걸렇다” “우리 회사 대표님은 기쁨 일이
나까 다 같이 4시에 퇴근하라고 하여다” 등 글이 이어적다:
특히 비상계업 사태 이후 장사가 안돼 하루 종일 뉴스만 r다고 토로햇던 한 자영업자는 이날
석얼 잡혀가니까 사람들 입맛 도나? 아침부터 바쁘다”며 근황올 전행다.
일각에서논 “우리 회사 대표님은 운석열 지지자라 화낫다” “전국의 회사들은 보고 배워라” “우
리 대표도 상관없으니까 일이나 하라고 햇다” 등 부럽다는 반응올 보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