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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복의 나라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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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전 7시경, 일본 기후현의 한 거리에서

40대 남성 한명이 배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고

지나가던 목격자가 이를 보고 신고,

남성은 내장이 보일 정도로 배가 잘려 있었는데

“”어떤 남성에게 베였다”” 고 경찰에 진술함

하지만 CCTV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 주변에 지나간 사람도 없어서

경찰이 다시 심문한 결과

남성이 자기 배를 내장이 드러날 정도로 스스로 베었다는걸 자백함

다만 왜 그런일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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