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그림 2500만원에 샀는데 못 받아” 소송…“여가수가 이미 예약”

‘승민호 그림 2500만원에 산논데 못
받아” 소승
“여가수가 이미 예약”
입력 2025.01.25. 오전 9.58
수정 2025.01.25. 오전 10.03
기사원문
이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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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호 즉 “길러리가 작가 동의 없이 판매 예약 받아”
1심 “그림, 구매자에 인도하거나 대금 환불” 판결
구매자 “그림 받고 합의금 4000만원 요청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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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맵버 승민호가 그림 판매로 인한 소송에 취말춥다. YG엔터
테인면트 승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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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의 승민호가 그림 판매와 관련 4000만원 합의금
올 요구하는 소송에 위말린 사실이 알려적다.
2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202
2년 12월 승민호의 첫 개인 전시회에서 위탁 판매륙 담당
한 길러리블 통해 승민호 그림올 구매햇으나 작품올 아직
인도 받지 못햇다고 밝혀다.
A씨에 따르면 그는 당시 승민호의 전시회에서 ‘I thought’
라는 작품올 2500만원에 구매해다. 작품은 전시가 종료된
후인 2023년 2월 인도 받을 예정이없다.
그러나 인도 일정은 계속해서 미뤄적다 처음 길러리 혹은
해외 전시 일정 등올 이유로 들없다: 이후 담당 규레이터는
“해당 그림은 판매륙 원치 않듣다는 연락올 받있다”더 “작
가가 새로 작업한 비슷한 그림올 드리기로 햇다” 눈 안내틀
뒤늦게 전행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작품은 이미 승민호의 동료인 유명 여
가수가 이미 예약한 그림이없다. 승민호 혹은 “길러리가 작
가 동의 없이 판매 예약올 받은 것”이라여 길러리 축 실수
로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햇다.

시건반장 오다 시프 며비
‘?
승민호 그림 판매 ‘거적’ 이유?
“이 사건에눈는 ‘청약’만 있을 뿐
“길러리 규레이터가 그림에
원작자의 ‘승낙’이 없엇으므로
대한 가격과 입금 계좌루
매매계약 체결 자체가
알려 주없고 해당 계좌로
이루어지지 않있다”
입금함으로씨 ‘청약’과 ‘승낙이
모두 이루어젓다”
컬러리 즉 변호인
구매자 즉 변호인

이에 법원은 “구매자에게 그림올 인도하고 인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금햇던 대금 2500만원올 지급하라”고 판결햇
다
이후 A씨는 작품 인도와 함께 합의금 4000만원올 요구하
논 2심올 진행하켓다고 밝혀다. A씨는 “소승 과정에서 변
호사 수임로만 최소 2000만원이 들엇고 기타 소송 준비
비용과 정신적 피해지 고려하면 요구 금액이 과하지 않다”
눈 주장이다.
길러리 혹은 ‘사건반장’ 올 통해 “당시 경력이 낮은 규레이
터가 실수름 햇다”면서 “구매자에게 작품 인도 대신 환물올
제안햇든 상황이다. 구매자가 무리한 요구름 하고 있다” 눈
입장올 전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