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단체 반발. 소싸움 문화재지정 취소.jpg

‘동물 학대’ 논란 속에.. 소싸움
무형유산 지정 조사 안 하기로
입력 2025.01.25. 오전 9.20
수정2025.01.25. 오전 9.21
기사원문
김예나 기자
7
14
다)
가가
[스
무형유산위원회 기초 연구 논의 거처 부
곁 “인류 보편의 가치 고려”
7
YONHAPA L
8

회의 결과가 알려지자 동물보호단체 혹은 환영의
뜻올 나타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동물해방물결 등
으로 구성된 ‘동물 학대 소싸움폐지 전국행동은 이
날 논평올 내고 “국가유산청의 결정올 환영하여 지
지한다”고 밝혀다.
이들은 “동물올 인위적으로 싸움시키논 것’ 동물
학대로 규정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한 인
식”이라며 “소싸움은 명백한 동물 학대이자 동물
보호법 위반 행위”라고 강조해다.

소싸움은 두 마리의 소가 별 달린 머리v 맞대고
싸우는 경기다:
국립민속박물관의 한국민속대백과사전은 “우리나
라에서는 약 2천년 전부터 소홀 이용햇고 이때부
터 소싸움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적으리라고 본
다”고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