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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무렵물에 나오는 ‘협(값)’이 뛰나고 문는 질문글 올럿던데 예전 기억이
하나 떠오름 형 추천으로 무협 소설 읽다가 무(다)라는 개념은 이해틀 햇는데
협()이란 개념은 제대로 이해가 되질 않아서 형한테 협이 뭐나고 물어본 적
있없음 그러니까 형이 이렇게 설명해중
“그냥 예름 들어서 네가 나치 독일이 지배하면 독일에서 살련 유대인 가족의 일
원이야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너 동생 다 유대인이야 그래서 나치한터
붙잡워어 근데 아빠가 조등학교 때 히틀러랑 친한 친구없어 그리고 히틀러가 너
희 가족이 붙잡혀다는 소식을 들없어 히틀러는 과거의 정’
버리지 못 하고 너희 가족을 몰래 다른 나라로 탈출 시켜서 살려워어 시간이 흐
르고 나치 독일이 망하고 히틀러는 살기 위해 국경올 넘어 네가 사는 나라의 항
구까지 도망갖어 여기서 배름 타면 남미까지 도망처서 평생 히틀러지 못 잡아 이
겉 알고 유대인 조직이 사람을 보내 히틀러지 죽이려고 해
년 우연히 이 광경올 목격한 거야 유대인 조직이 보년 사람들이 히틀러지 죽이면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정의가 구현되논 거야 근데 너한데 히틀러는 무슨 존재
야? 너희 가족올 살려준 은인이아? 그래서 년 그런 정의에 관심올 갖지 않고
히틀러들 죽이려는 유대인 조직의 사람들올 죽없어
히틀러가 나뿐 사람인 건 맞지만 그래도 너희 가족을 살려주으니 년 히틀러가 죽
논 모습올 볼 수가 없엎던 거야 정의롭진 않지만 이해는 되잡아? 이게 협소)임’
이거 처음 듣고 뭐활까 되게 충격적이없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렇는데 형한
테 “형은 이상하다고 생각되지 않아?”라고 물으니까
“야 그래서 무렵지가 재미있는 거야 선과 악이 정확하지가 않으니까 진짜 현실
에서 일어날 법한 그런 일들이 일어나니까 흥미진진하고 올입도도 높은 거지”
나중에 무렵이 뛰나고 문는 사람들한테 똑같이 답변해 준적 있엿는데 다들 나처
팀 처음엔 이해틀 못 햇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