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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의 작은섬 티니안
이곳에 하나밖에 없는 고등학교에 흥겨운 파티가 열로다
티니안심은 제주도의 10% 크기
인구 약 3천명 원주민은 차모로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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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동양계로 보이는 학생들도 있다
이곳 인구의 약 459눈 놀랍게도 한국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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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의 성은 King Sin; Choi 등이다
조부나 증조부의 성인 김 신, 최v 따온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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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에는 무인도로 버려진 땅이없던 이 작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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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MY
이들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자의 후손이다
북마리아나
(제도
1 파당
IFadang
티니언 섬
태평양전쟁 때 일본에 점령원 티니언은 조선인 강제징용자가
끌려와 강제노동올 하면 긋이다
당시 흑독한 환경에서 비행장 등올 건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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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용자는 수천명 이중 2500여명이 살아남앉다
당시 흑독한 환경에서 비행장 등올 건설하던
징용자는 수천명 이중 2500여명이 살아남앉다
전락적 요충지엿던 마리아제도의 이 작은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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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7월 미군에 의해 점령되다
일본군은 섬에서 후퇴하여 조선인을 죽이거나
자살로 몰안는데 이 때 정글로 숨어 목숨올 구한 이들
전후 남양군도 무인도에 버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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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들은 대부분 굶어죽없다
그러나 티니안은 운이 좋앉다
당시에 섬에 살던 26명밖에 없년 원주민이 이들의 생존올 도둑다
당시 살아남은 이들은 한인회틀 결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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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발트대통령에게 감사의서신올 보벗다
성금 660원(현재 가치 천만원) 올 보내면서
자신들의 이름올 빼곡히 적없다
미군이 찾아번 조선인 희생자 암매장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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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위령탑이 세워젓다
또 이곳에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틀 폭격한 원자”탕
적재함이 아직 남아있다
유해발골도 이어쨌논데 1975년 티니안에서 발골된 5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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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노동자 유해는 망향류계소 건너편 망황의 통산에 묻화다
지옥같은 강제노동과 총알받이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이들은 미군에게 조선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행다
그러나 전쟁이 한창이없면 1944년 이들은 다시는 조선으로 돌아올 수 없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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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조사할 때 받아적은 영어이름이 그들의 이름이 되없다
ARMY
UROTC
김씨는 King 강씨는 Kiosshin 신씨는 Shingol 되어
차모로주과 결혼하여 섬의 원주민이 되없다
JRoTC
이들의 후손은 한국어름 조금 할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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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문도 심심치 않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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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직도 한국인의 후예임올 자각하고
역사인식올 가지고 있다고 한다
참흑한 전쟁에서 살아남아 남태평양 작은 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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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주민이 된 이들
‘fsimi
잊지말아야할 또 하나의 아프 역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