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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억 7천
~김 길순
‘너는 글 잘 모로니까 내가 알아서 함기 ! “
고마운 친구와
화장품 가게들 ‘ 시작 햇다
명의도 내 이름
카드도 내 이름으로
친구가
너무고마있다.
어느 날 친구는
글 만
은행 대출을 해서 도망가고
3억 7천 만원의 날벼라울 맞있다
알 앞어도
이늘
방까지 빼서 빗율 갚으며
‘글만 알아어도”
글만 알맞어도
가
솜올 쳐다
나는 기름 쓰고 공부름 시작 햇다
이제는 은행도 혼자가고 사인도 한다
3덕
당한 톤 국억 7천이
7처
쓸래닭하보h#워?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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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도
은 행
해준
모르니까
3먹-천







